실리콘 카바이드 기술 분야 글로벌 리더인 Cree가 새로운 Wolfspeed WolfPACK™ 전력 모듈을 출시하며 솔루션 제품군을 확대했다. 이를 통해 전기차 급속 충전, 재생에너지 및 에너지 저장, 산업용 전력 애플리케이션 등 다양한 산업용 전력 시장에 새로운 성능의 시대가 기대된다.

1200V Wolfspeed® MOSFET 기술을 사용하는 새로운 모듈은 사용이 간편한 패키지로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이 모듈을 채택한 설계자들은 보다 소형화 되고 확장성을 갖춘 전력 시스템의 효율성과 성능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

Cree
Wolfspeed WolfPACK™ 전력 모듈

실리콘 카바이드(SiC) 기반 전력 솔루션은 실리콘과 비교해 더욱 빠르고 강력하며 소형화, 경량화된 산업 애플리케이션용 전기 시스템 구현이 가능하다. 새로운 실리콘 카바이드 모듈은 전력 밀도를 극대화하고 표준 폼팩터상의 디자인을 간소화함으로써 직류충전 및 태양광 에너지 솔루션 등 성장세에 있는 각종 산업용 시장을 위한 차세대 기술 생산 및 출시를 크게 앞당길 수 있다.

이 솔루션은 싱글 다이의 개별 소자 부품과 대전류 모듈 솔루션 사이의 간격을 줄임으로써 기존의 설계 엔지니어들에게 Wolfspeed 실리콘 카바이드 활용을 위한 설계 요구조건에 부합하는 다양한 포트폴리오 옵션을 제공한다.

제이 캐머런(Jay Cameron) Wolfspeed Power 전무 겸 사업단장은 “Wolfspeed WolfPACK™ 전력 모듈 출시는 광범위한 고압 전력 애플리케이션을 포함하는 당사의 전력 포트폴리오를 확장하는 의미가 있다. 이를 통해 실리콘에서 실리콘 카바이드로 전환하는 전 세계적 추세에 발맞춰 고성장세에 있는 다양한 산업이 동참할 수 있도록 뒷받침할 것”이라며 “전력 밀도를 극대화하고 설계 복잡성을 최소화하는 것은 중전력 범위에서 작업하는 엔지니어들에게 필수적인 사항으로 우리 회사의 새로운 모듈은 EV 급속충전 및 태양광 인프라 생산 촉진을 위한 레이아웃을 간소화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Wolfspeed WolfPACK 전력 모듈은 현재 상업적으로 가장 높은 전류가 흐를 수 있는 회로 구조를 제공한다. 또한 최고 수준의 전력을 공급하고 시스템 사이즈와 복잡성, 비용을 줄여주는 컴팩트한 풋프린트를 제공한다. 모듈은 Half Brigde, 6-Pack 형태로 출시되며 다양한 온 저항 옵션을 제공한다. 자세한 정보는 링크(www.wolfspeed.com/wolfspeed-wolfpack-pr)에서 확인할 수 있다.

Hordon Kim
International Editor, hordon@powerelectronic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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