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튬 1차전지 생산 및 2차전지 소재기업 비츠로셀(대표 장승국)은 올해 1분기에 대한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87억 6,827만원으로 전년 같은 분기 대비 165.1% 증가했다고 밝혔다.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대비 69.1%증가한 364억원을 달성했다고 공시했다.

비츠로셀은 지난해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시현한데 이어 올해 1분기에도 전년 동기 대비 실적이 큰 폭으로 상승함으로써 회사가 본격적인 성장세로 진입한 것으로 평가된다고 밝혔다.

비츠로셀은 스마트 미터기 시장을 포함한 주요 전방산업의 안정적인 성장세, 리튬 등 주요 원자재가격의 하락, 달러 환율 강세에 따른 반사이익 등으로 인해 대외환경도 회사에 매우 호의적이라며, 현 추세라면 다음 분기 이후에도 매출과 영업이익이 호조세를 지속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비츠로셀은 초박형 필름전지, 고성능 리튬2차전지 및 2차전지 소재 중심의 신사업 준비에도 회사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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