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ledyne Technologies 자회사이자 이미징 솔루션 분야의 글로벌 혁신 기업인 Teledyne e2v가 새로운 Optimom™ 5D 턴키 이미징 모듈을 발표했다. 새로운 이미징 모듈은 최근에 발표된 Topaz5D™ 이미지 센서, 소형 보드, 표준 커넥터, 사전 조립된 렌즈를 특징으로 한다.
이 포괄적인 보드 레벨 비전 확장을 통해 풀 HD 2D 비전을 3D 깊이 데이터 생성과 원활하게 통합할 수 있게 되었다. 까다로운 조명 조건에서도 탁월한 성능을 발휘해 감지된 대비값을 기반으로 3D 물체를 전달하거나 사람이 시각화할 수도 있다.
Teledyne e2v의 Optimom 5D 이미징 모듈은 혁신적인 2메가픽셀 해상도, 고유한 각도 감지 픽셀을 갖춘 2.5µm 글로벌 셔터 픽셀 이미지 센서를 특징으로 한다. 이 새로운 유형의 3D 비전 기술을 경제적으로 제공하는 최초의 상용 모듈인 이 제품은 25 x 25mm의 컴팩트한 풋프린트(footprint)와 낮은 전력 소비를 자랑하며 40cm에서 140cm까지 작동하는 고속 렌즈(수평 시야각 45°)를 포함한다.
깊이 데이터 처리를 통해 상세한 3D 깊이 맵을 생성하고 유리판이나 투명한 유기 물질(예: 플렉시글라스 또는 플라스틱 병)을 뚫고 볼 수 있는 것이 이 모듈의 장점이다. 호스트 프로세서에서 실행되는 전용 소프트웨어 개발 키트를 사용해 실시간 3D 깊이의 맵 처리도 수행한다.
Optimom 5D는 스마트 팩토리 및 산업용 로봇(AMR 포함), 물류 및 창고 자동화, 스푸핑 방지를 위한 3D 얼굴 모델링 및 기타 여러 애플리케이션과 같은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하는 다양한 작동 및 조명 조건에서 탁월한 성능을 발휘한다. 스테레오스코피와 달리 근거리에서의 광학 폐색을 방지할 뿐 아니라 작동 범위에 맞게 완전히 보정되어 제공되므로 최종 사용자가 쉽게 설정할 수 있다.
Teledyne e2v의 선임 마케팅 매니저 로랑 아페르셀(Laurent Appercel)은 “Optimom 5D는 각도 감지 픽셀 기술의 채택에서 상당한 진전을 이룬 것”이라며 “턴키 3D 비전 솔루션인 이 제품은 표준 MIPI-CSI2 인터페이스를 특징으로 하며 추가 보정이 필요하지 않는다. 이 모듈은 실시간으로 콘트라스트 기반 3D 깊이 맵과 함께 선명한 2D 풀 HD 이미지(모노 또는 컬러)를 지연 시간을 최소화하면서 초당 30프레임으로 모두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Teledyne e2v 가 참가하는 10월 8일부터 10일까지 슈투트가르트 VISION 쇼에서 Nvidia® Jetson Nano™ 플랫폼에 연결될 Optimom 5D의 라이브 데모를 미리 볼 수있다. 제품 기능 및 5D 프로세싱 SDK 사용자 정의 옵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Teledyne 스탠드 8 B10을 방문하거나 온라인으로 문의가 가능하다.
평가 또는 개발을 위한 문서, 샘플 및 키트는 요청 시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