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 태양 전지의 선두 주자인 Epishine과 배터리 기술의 글로벌 선구자인 NGK INSULATORS가 에너지 수확 생태계 강화를 위해 협력한다.

Epishine의 혁신적인 실내 태양 전지와 NGK의 고급 EnerCera 배터리 기술을 결합한 것. 이 파트너십은 효율적이고 지속 가능하며 적응 가능한 에너지 솔루션에 대한 시장의 수요를 충족시켜준다.

실내 환경을 위해 설계된 Epishine의 얇고 유연한 태양 전지는 NGK의 EnerCera 배터리와 매치된다. EnerCera의 낮은 누설 전류와 높은 전력 밀도는 에너지 수확 시스템의 효율성을 크게 높여 실내 조명에서 포착된 에너지를 효과적으로 저장해준다.

또한 EnerCera의 반고체 설계는 안전성과 신뢰성을 향상시켜 누출 및 과열과 같은 기존 배터리 기술과 관련된 위험을 최소화해준다. 이 협업은 또한 EnerCera 배터리와 Epishine의 유기 태양 전지의 고유한 폼 팩터를 활용한다. 이러한 제품의 얇고 구부릴 수 있는 디자인은 혁신적인 제품 설계와 성능이 핵심인 소형, 휴대용 및 웨어러블 기기에 적합하다.

한편 NGK의 표면 실장 기술(SMT)의 호환성은 이 결합된 솔루션의 이점을 가능하게하므로 공간 절약 및 고성능이 중요한 응용 분야에 이상적이다.

“NGK와의 파트너십은 우리의 생태계를 더욱 확장하고 차세대 자체 동력 및 지속 가능한 전자 기기에 힘을 실어주려는 당사의 사명과 일치한다”라고 언급한 Epishine의 FAE 이사인 Niklas Forsgren은 “NGK의 EnerCera 배터리 기술은 실내 태양 전지를 완벽하게 보완할 뿐만 아니라 에너지 수확의 혁신을 위한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준다.”고 강조했다.

NGK 역시 파트너십에 대한 이러한 열정을 공유한다. NGK의 DS 비즈니스 개발, 기업 NV Creation의 배터리 애플리케이션 부문 부사장 겸 총괄 관리자인 Iwao Ohwada는 “Epishine과의 협력은 에너지 수확 부문에서 양사의 강점을 모두 살릴 것”이라며 “NGK의 EnerCera 배터리와 Epishine의 태양광 기술 통합은 첨단 전자 기기의 다양한 요구 사항을 충족하는 강력하고 확장 가능한 솔루션을 제공, 효율성과 지속 가능성을 모두 보장한다”고 자신있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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