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배터리 기술 분야의 글로벌 리더인 Microvast 가 True All-Solid-State Battery(ASSB) 기술 개발에서 중요한 이정표를 발표했다.
이 발전은 데이터 센터 백업 전원 시스템 및 전기 학교 버스와 같은 중요한 애플리케이션의 안전성, 에너지 밀도 및 효율성 개선의 진전으로서 로봇공학 및 전기 자동차와 같은 수요가 많은 다른 분야에서 미래 혁신을 위한 길을 열었다.
기존의 리튬 이온 또는 반고체 배터리와 달리 Microvast의 ASSB는 단일 배터리 셀 내에서 내부 직렬 연결을 가능하게 하는 바이폴라 스태킹 아키텍처를 활용한다. 액체 전해질의 한계에 의해 제약을 받는 기존의 리튬 이온 및 반고체 배터리는 일반적으로 셀당 3.2V~3.7V의 공칭 전압에서 작동한다. 그러나 Microvast의 기술은 액체 전해질을 완전히 제거한다.
이 획기적인 기술로 인해 단일 셀은 특정 애플리케이션 요구 사항에 따라 수십 볼트 이상을 달성할 수 있다. 액체 전해질이 포함된 배터리에서는 달성할 수 없는 전압으로, 그렇지 않으면 그러한 고전압에서 분해된다. 이 양극성 설계는 셀, 모듈 및 팩 간의 상호 연결 수를 크게 줄여준다. 이를 통해 전체 시스템 아키텍처가 간소화되고 에너지 효율성과 운영 안전성이 모두 향상된다.
또한 Microvast는 비다공성이며 고체 상태 응용 분야에 특별히 맞춤화된 고급 폴리아라미드 분리막을 기반으로 독점적인 전고체 전해질 분리막 멤브레인을 개발했다. 이 분리막은 우수한 이온 전도도, 구조적 안정성 및 장기 내구성을 보장하여 고체 상태 배터리 기술의 과제를 해결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