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빌딩에 필요한 산업용 IoT 기기의 수가 증가함에 따라 일회용 배터리 사용을 중단해야 한다는 압력도 커지고 있다. 이러한 변화는 더욱 엄격해진 배터리 규정과 총소유비용(TCO) 절감의 필요성에서 비롯된다. 에너지 하베스팅은 일회용 배터리에 대해 신뢰할 수 있고 지속 가능한 대안을 제공한다.

이러한 중요한 요구를 충족하기 위해 Greatech가 e-peas, Epishine와 협력해서 다중 연결 기능을 갖춘 빛 구동 CO₂ 센서 인 Sensoco® Loomair Solar를 출시했다. 이 혁신적인 센서는 실내 빛에서 에너지를 수집하는 Epishine® 실내 태양 전지로만 구동된다.  

지상 및 위성 무선 임베디드 시스템 전문 독일 하드웨어 개발 및 제조업체인 Greatech가 내놓은 이 제품은 스마트 빌딩용으로 설계된 다중 연결 기능의 광전 CO₂ 센서이다.

이 센서는 Epishine의 실내 태양 전지를 전원으로 사용하고 e-peas®의 전력 관리 집적 회로(PMIC)를 결합하여 효율적인 에너지 변환과 지속적인 작동을 보장한다. 지속 가능하고 비용 효율적이며 유지 보수가 필요 없는 IoT 솔루션이라는 것이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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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atech 의 공동 창립자인 크리스토프 그룬디히는 “이 센서는 고효율 에너지 수확의 가능성을 보여주는 좋은 예로서 기능이나 디자인의 손상 없이 지속가능성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해준다. 설계 및 조립은 당사의 공장에서 이루어진다.” 라고 말했다. 

스마트 빌딩이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하기 위해 첨단 연결성과 효율적인 솔루션에 점점 더 의존하게 됨에 따라, Sensoco® Loomair Solar는 빛으로 구동되는 무선 기능을 제공하는 핵심 혁신 제품으로 자리매김했다.

이 센서는 Mioty®, Wireless M-Bus, LoRa 또는 Sigfox®를 포함한 다양한 통신 프로토콜을 지원하여 기존 시스템과 통합된다. 이러한 유연성 덕분에 건물 소유주는 기존 건물 관리 시스템(BMS)을 교체하지 않고도 필요에 가장 적합한 솔루션을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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