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itas Semiconductor가 자동차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AEC-Q100(패키지형 집적 회로) 및 AEC-Q101(개별 반도체) 모두에 대해 GaNSafe IC를 인증받았다.
회사측은 두 가지 표준을 모두 충족한다는 것이 개별 전력 FET 단계와 결합된 IC 솔루션이 모두 이러한 엄격한 사양을 충족한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밝혔다.
Navitas는 이러한 자격을 뒷받침하기 위해 7년간의 생산 및 현장 데이터를 분석한 신뢰성 보고서를 작성했다. (사진 참조) 이 보고서는 Navitas의 실적과 더불어 세대별 및 제품군별 견고성 및 신뢰성 개선을 통해 GaN 전력 IC가 높은 신뢰성과 자동차용 적합성을 갖추고 있음을 입증한다. 이 신뢰성 보고서는 자격을 갖춘 고객에게 제공된다.

GaNSafe 제품군은 제어, 구동, 감지 및 중요 보호 기능을 통합했다. 단락 회로 보호는 최대 350ns의 지연 시간을 제공하며 모든 핀에 2kV ESD 보호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네거티브 게이트 구동이 필요 없고 슬루율 제어도 프로그래밍 가능하다. 이러한 모든 기능은 4핀으로 제어되므로 VCC 핀 없이도 패키지를 개별 GaN FET처럼 취급할 수 있다.
한편 Navitas는 지난 3월에 세계 최초로 양산형 650V 양방향 GaNFast IC와 IsoFast 드라이버를 출시한 바 있다. 이 IC는 2단 토폴로지에서 단일 단 토폴로지로의 전환을 지원하여 AC-DC 및 AC-AC 변환의 효율성, 전력 밀도 및 성능을 더욱 향상시킨다. 이를 통해 차세대 단일 단 OBC는 고효율의 초소형 솔루션으로 양방향 충전을 제공해 부피가 큰 커패시터와 입력 인덕터를 제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