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팅, Altera FPGA로 POWERLINK 솔루션 출시
Softing 사의 프로모션 세트에는 메인보드, RTE 모듈 FPGA RTEM CIII, 전원 공급 장치 및 이더넷 케이블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FPGA RTEM CII 는 POWERLINK 뿐만 아니라, 기존의 산업용 이더넷 프로토콜을 필드 장치에 통합시킬 수 있는 FPGA (Field Programmable Gate Array) 코어가 장착된 임베디드 인터페이스 모듈이다.

최고급 Altera FPGA를 프로그램 가능 하드웨어로 사용하여, 독일의 산업 자동화용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공급업체인 소프팅(Softing)사의 통합 솔루션은 장비 제조업체가 실시간으로 사용 가능한 산업용 이더넷 인터페이스와 그들의 제품이 쉽게 장착 될 수 있게 해준다.

필드 장치에 다양한 Real-Time Ethernet (RTE) 프로토콜을 통합하기 위해 일정한 소프트웨어 인터페이스를 사용하여 이제 모듈과 FPGA 둘 다에 POWERLINK를 사용할 수 있다.   이 솔루션은 IP Core, 운영 시스템, 프로토콜 소프트웨어와 통합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 SDAI (Simple Device Application Interface) 를 포함하고 있다.

“제품 통합에 대한 우리 고객들의 바램을 알고 있습니다.”  라고 Softing 사의 Market segment manager인 Thomas Hilz 씨가 말했다.  “생산기계 제조업체에게 어떠한 특정 어플리케이션의 시스템 버스에서라도 단일 제품으로 사용할 수 있게 제공해야 합니다.”

Softing Industrial Automation GmbH 사는 제조 장비의 통합 뿐만 아니라 자동화 어플리케이션을 처리하기 위해 산업용 통신 솔루션 및 제품을 제공 하고 있다.  이것은 뮌헨 기반의 회사가 모든 산업용 이더넷 기술의 요구사항을 충족하기 위해 이 세계적인 통신 인터페이스 모듈을 설계한 또 다른 이유이다.

Softing 사의 솔루션은 사용이 쉽고 또 복잡한 어플리케이션 환경에서도 상당한 기능적인 장점이 있는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POWERLINK 역시 그렇습니다.”라고 Ethernet POWERLINK Standardization Group (EPSG) 의Managing Director인 Stefan Schönegger 씨는 말했다. “Softing 통합 솔루션은  장치 제조업체에게 혁신적인 통신 기술에 다다를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이는 결과적으로 POWERLINK 장치의 수를 증가하는데 도움을 주고 실시간 어플리케이션 뿐만 아니라 공정 자동화에 사용되는 산업용 이더넷 프로토콜의 매력을 더 증가시킨다.

아이씨엔 오윤경 기자 news@icnwe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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