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류 안전에 대한 국제적인 규정 준수 요구가 활발하게 확산되고 있다. 특히 EU지역에 기계장비를 수출하는 국내 기업들은 기계 안전에 대한 국제적인 표준정보의 흐름에 집중해야 한다. 필츠코리아는 기계류 안전의 국제 표준인 IEC 62061 및 ISO 13849-1의 두 규격을 모두 알고 있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편집자 주]
기계류 안전에 대해 이야기 할 때 주로 언급되는 것은 표준(또는 법규) EN/IEC 62061 및 EN ISO 13849-1과 이들 표준 중에 어떤 것이 더 좋은 접근 방법이냐는 것입니다.
기능 안전을 통하여 기계류 안전을 달성할 수 있습니까?
EN/IEC 62061 및 EN ISO 13849-1 사용과 관련하여 수출입 기업과 안전관련부서를 비롯한 생산/유지보수/공정시스템 등의 부서에서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이들 표준 중 어느 것이 “더 좋은 접근법”인가에 의문을 두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두 표준이 보완적이라는 것과 안전 솔루션을 개발하는데 있어서 엔지니어들이 각기 다른 접근법을 이용하고 있다는 사실이 종종 간과되고 있습니다.
핵심적인 차이점 및 실례
이 두 표준의 핵심적인 차이점 중 하나는 EN/IEC 62061은 전자 및 전기 안전 시스템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는 것입니다. 이 두 표준 모두를 알고 있어야 한다는 것을 설명하기 위한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 공압, 유압, 기계 시스템 또는 서브시스템은 EN ISO 13849-1을 사용해야 합니다.
* 그러나 프로그램 가능한 전자 장비를 사용하는 경우 EN ISO 13849-1으로는 PLe의 성능 수준에 도달할 수 없습니다.
위에서 설명한 실례를 통하여 두 표준 모두에 대한 실용적 지식을 갖추고 있어야 하는 이유를 알 수 있습니다. 현재 산업에서는 EN ISO 13849-1이 기준 표준으로써 더욱 자주 사용되며 EN/IEC 62061은 EN 13849-1이 충분하지 않다고 증명되는 경우에 사용됩니다.
양쪽 표준 모두 기계 안전을 요구합니다.
EN ISO 13849-1은 장비를 개조하거나 업그레이드할 때 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더욱이 OEM분야에서 더욱 규칙적으로 EN/IEC 62061를 사용하고 있다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그러나 EN ISO 13849-1 또는 EN/IEC 62061 사용에 대하여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가장 적합하고 가장 비용 효율적인 방법으로 기계 안전을 달성하려면 이 두 개 표준 모두를 알고 있어야 합니다.
Pilz의 다양한 교육프로그램 및 Consulting이 프로젝트의 안전을 책임집니다.
표준에 대한 모호한 정보는 때론 담당자를 곤혹스럽게 만듭니다. 그래서 기업의 담당자들이 관련된 교육과 세미나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데 Pilz의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에서 해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
필츠는 분기별로 필츠 세이프티 스페셜리스트 트레이닝(PSST)를 제공하고 있으며 나아가 매달 다양한 정규 안전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2013년 2사분기 PSST는 지난 5월 22일 창원컨벤션 센터에서 남부지역 기업을 대상으로 개최되었습니다. 유수 기업이 참여한 이번 PSST에서는 참가자 중 약 90%가 자체 설문조사에 응답하였으며, 이 중 80% 이상이 PSST에 만족하였다고 대답하였습니다. 특이사항으로 PSST를 두 번째로 참석한 참석자들이 있었으며, 기업의 환경안전 담당자라고 밝힌 참석자는 Safety에 대한 트랜드 습득, 위험성 설계방법 습득, 그리고 신제품 및 법규동향 파악을 위하여 재등록 하였다고 답하였습니다. 또한, 타 안전교육과 비교하였을 때 제품소개 위주가 아닌 실무필요 부분 (규정 등) 설명이 유익하였다고 응답하였습니다. 필츠에서는 3분기 PSST를 중남부 지역 기업을 위해 천안에서 개최할 예정입니다.
또한 필츠는 정규 안전교육 과정으로써 전기안전규정부터 환경안전 및 기계안전, PLC, 및 국제자격증 과정 등을 매달 제공하고 있습니다. 안전교육을 통해 기업은 공장과 기계의 복잡성이 증가함에 따른 위험을 안전교육을 통해 감소시킬 수 있으며, 안전한 기계와 공장 및 장비운영을 통한 유용성을 확보하고 마지막으로 안전기술적용을 통한 생산성과 품질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제공. 필츠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