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크코리아(www.turck.com)가 기술연구소 설립을 통해 국내에서의 자동화 산업 성장거점을 마련한다.
터크코리아는 지난 6일 광명테크노파크에서 터크코리아 본사 이전식을 열고, 기존보다 40%이상 늘어난 사무실에서 새로운 기술연구소 설립을 추진할 예정으로 국내에서의 공장자동화 및 공정자동화 분야 성장거점 역할을 담당할 것이라고 밝혔다.
기술연구소에서는 국내 시장에 맞는 특화된 터크 제품에 대한 설계, 디자인을 담당할 계획으로, 국내 고객들의 다양한 요구들을 적극 제품에 반영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최철승 터크코리아 지사장은 “공장자동화뿐 아니라 공정자동화 시장에도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새롭게 추진하는 국내) 공정자동화 분야에 터크코리아와 함께 할 전문업체도 찾을 것”이라고 말했다.
아이씨엔 오윤경 기자 news@icnweb.co.kr
[사진. 오른쪽 첫번째가 최철승 터크코리아 지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