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일링스(Xilinx)는 업계 최초 SoC 강도 개발 환경인 비바도 디자인 수트 2014.1(Vivado® Design Suite 2014.1)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비바도 디자인 수트 2014.1은 울트라 패스트(UltraFast)™ 디자인 기법의 자동화를 확대시키고, 평균적으로 25% 빠른 런타임을 달성은 물론 모든 디바이스의 성능을 5% 개선시켜준다. 또한 이 수트에는 비바도 HSL(High-Level Synthesis) 내부의 OpenCL 커널(Kernel)의 하드웨어 가속 기능이 새로 추가되었다.

 

자일링스는 울트라패스트 디자인 기법을 사용하는 2,500개 이상의 고객사의 확보하고 있으며, 이 디자인 기법에 관한 비디오 튜토리얼 시청수는 30,000건에 달한다. 자일링스는 새롭게 개발된 울트라패스트 기법의 인지도 및 채택을 높임으로써 디자이너의 생산성을 증가시켰다. 울트라패스트 디자인 기법을 사용하면, 기존에 여러 달이 걸려 완성되었던 디자인을 단 몇 주 내로 단축하여 신속하게 완성할 수 있다.

 

이번 에디션 2에서 울트라패스트 디자인 기법은 28nm 7 시리즈 및 20nm 울트라스케일 디바이스를 지원하는 비바도(Vivado)용 최신 선진 프로세스를 포함하도록 확장되었다. 이 울트라스케일 아키텍처는 전체 라인 레이트에서 스마트 공정으로 초당 수백 기가비트의 시스템 성능관리와 테라비트(terabit)와 테라플롭(teraflop)으로 확장한 완전한 프로그래머블 아키텍처에 첨단 ASIC 기술을 적용했다. 또한 이 새로워진 디자인 기법은 HLS과 부분 재구성에서부터 케이던스(Cadence), 멘토 그래픽(Mentor Graphics) 및 시놉시스 플로우(Synopsys flows)를 이용한 검증까지 포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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