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시스템 반도체 기업과 협력해 에피스택(Epi-Stack) 기반의 SJ MOSFET을 국내에서 처음으로 개발했던 국내 기업 쎄미하우가 최근 한국거래소에 상장 예비심사 신청서를 제출했다. 이 회사는 삼성과의 전략적 협업을 통해 SJ MOSFET의 안정적인 양산 체계를 구축한 이후 IGBT·SGT 등으로 제품군을 확장해 고전압부터 저전압까지 아우르는 포트폴리오를 완성했다.
Author: 오승모 기자
PEMK(파워일렉트로닉스)와 아이씨엔매거진을 담당하고 있는 오승모 편집장입니다. 공유에너지, 공유경제 사회를 추구합니다. oseam@icnwe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