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일렉트릭, AI 기반 공장 안전관제 플랫폼 출시

LS ELECTRIC(일렉트릭)이 공장은 물론 각종 산업현장에 적용 가능한 AI기반 안전관리 솔루션을 공개했다. 이 솔루션은 스마트 안전관제 플랫폼 ‘LS SHE (Safety·Health·Environment) with AI’는 AI기술 기반 안전 관제 솔루션으로 다양한 스마트 안전 디바이스, CCTV 등을 통합 실시간 관제, 분석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산업현장에서

한전-중진공, 중소기업 에너지효율 향상 확산해

한국전력이 서울 한전 아트센터에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중소기업 에너지 효율향상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경기불황 및 원/달러 환율 강세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이 온실가스 감축과 에너지효율 향상을 위해 노후화된 설비 개선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있음에도 투자 여력이 부족한 현실을 반영해, 양 기관이 협력해 체계적인

대한전선, 영국 내셔널그리드와 HVDC 프레임워크 계약 체결… 유럽서 기술력 인정

대한전선이 전력 산업의 본고장인 유럽에서 HVDC 분야의 기술 경쟁력을 입증했다. 대한전선(대표이사 송종민)은 영국의 주요 전력 송배전 기업인 내셔널그리드(National Grid UK Limited)와 ‘HVDC (초고압직류송전) 케이블 시스템’ 프레임워크(Framework)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대한전선의 유럽 시장 확대에 있어 중요한 이정표가 될 전망이다. 내셔널그리드는 공급 부족이

LS전선, 영국 내셔널그리드와 HVDC 공급 계약

LS전선은 영국 내셔널그리드(National Grid)와 HVDC(고압직류송전) 케이블 공급을 위한 프레임워크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내셔널그리드는 영국 전력망을 총괄하는 기업으로, 영국 본토와 북해 지역에서 대규모 송전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 향후 8년간 총 15개 프로젝트의 케이블 공급 및 설치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며, 이를 위해 약 213억파운드(약 40조원)의

로옴, 고성능 서버용 업계 최고 수준의 낮은 ON 저항 & 높은 내량 MOSFET 개발

고도의 데이터 처리 기술 및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가속화에 따라 데이터 센터를 서포트하는 서버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또한, AI 처리를 위한 고도의 계산 능력을 구비한 서버도 증가하는 경향이 있어, 앞으로도 수요가 높아질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이러한 서버는 24시간 가동 (상시 통전)하기 때문에, 전원부에 여러

자동차용 세라믹(MLCC) 커패시터

교세라의 ESD-Safe™ 시리즈는 일반적인 정전기 방전(ESD) 보호를 위해 특별히 개발 및 설계된 향상된 MLC 커패시터이다. 작은 풋프린트를 특징으로 하는 이 부품은 고밀도 전자 장치에 이상적이다. 커패시터는 AEC-Q200 표준에 따라 적격이 검증되었다. 자세한 AEC-Q200 적격 데이터는 요청 시 제공된다. 특징 및 이점 전압 : 최대

이차전지 전문 전시회 ‘인터배터리 2025’ 개막..

이차전지 배터리 전문 전시회인 '인터배터리 2025'가 5일부터 사흘간 코엑스 전관에서 개최된다

5일과 6일 양일간 '더 배터리 컨퍼런스(TBC)'서 다양한 배터리 이슈 논의 인터배터리 2025 개막식 모습 (Image. 아이씨엔 미래기술센터) 국내외 배터리 업체가 총출동해 차세대 기술을 선보이는 '인터배터리 2025'가 3월 5일 서울  코엑스에서 전관에서 개막했다. 올해로 13회째를 맞이하는 인터배터리(InterBattery 2025)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배터리산업협회와 코엑스 등이 주관하는 국내 최대

현대자동차-삼성전자, 기술협력으로 스마트 팩토리 구축

현대자동차와 삼성전자가 기술협력을 통해 미래 산업 경쟁력 강화의 핵심 요소인 스마트 제조 솔루션 구축에 박차를 가한다. 현대차는 올해 1월부터 삼성전자와 협력해 ‘5G 특화망 레드캡(RedCap)’ 기술 실증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관련 기술을 이번 달 3일부터 스페인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의 IT·전자 박람회인 ‘MWC25 바르셀로나(MWC25 Barcelona)’에 전시한다. 현대차는

기아, 네덜란드에서 스마트 충전·미국에서 V2H 개시

기아가 유럽과 미국의 일부 지역을 시작으로 스마트 충전, V2H(Vehicle to Home)[1] 서비스 제공을 본격화한다. 이를 통해 고객은 전기요금이 저렴한 시간대에 전기차를 자동으로 충전하고 주행 후 남는 전력은 가정용 전력으로 대체 활용하거나 향후에는 전력망과 연계해 전력을 판매할 수도 있어 추가적인 경제적 혜택을 기대할

안리쓰, 국립목포대 화합물반도체센터에 15억원 상당 계측장비 지원해

글로벌 계측기기 선도기업 안리쓰(Anritsu)가 국립목포대학교 화합물반도체센터(CSRC)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며, 국내 반도체 산업 발전을 위한 전략적 행보를 이어간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국방, 우주항공, 자동차 산업 분야에서 차세대 반도체 기술 개발과 인력 양성에 협력하기로 했다. 지난 2월 13일 체결된 이번 협약은 화합물반도체 기반의 차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