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용 환경계측장비 전문업체 두텍(대표 최득남)이 초소형의 통신형 모듈 타입 온습도 센서 HTX23C 시리즈 출시했다고 밝혔다.
HTX23C 시리즈는 가격과 성능은 물론 기능성까지 동시에 만족하는 고정밀 온습도 센서로서 사용자의 환경에 따른 다양한 통신 인터페이스를 제공한다. 세부 모델별로 ▲TTL/Modbus RTU ▲TTL/Dtbus ▲RS232/Modbus RTU ▲RS232/Dtbus ▲RS485/Modbus RTU ▲R485/Dtbus 등 6가지의 통신 인터페이스 지원 모델을 선택할 수 있다. 특히 산업 현장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통신 인터페이스인 RS485 통신 지원 모델의 경우 최대 100개 노드를 연결할 수 있어 현장 내 활용도를 극대화했다.
회사측은 “두텍의 센서 및 트랜스미터 제품군 HUMITRON® 브랜드로 출시된 HTX23C는 각종 산업 현장에서 두루 활용되는 모듈 타입 온습도 센서이다.”고 말하고, “온도 센서와 습도 센서를 하나의 기판에 모아 놓은 모듈형 제품은 기존 제품 중에도 종종 찾아 볼 수 있었다. 하지만 HTX23C와 같이 초소형 통합 모듈 안에 다양한 종류의 통신 기능을 접목한 제품은 흔치 않았다.”고 밝혔다.
충실한 기능성과 더불어 컴팩트-슬림 디자인의 미려한 외관은 HTX23C의 큰 강점 중 하나이다. 외형 크기 63X63X16mm, 무게 16g에 불과한 견고한 외장 케이스로 어디에나 손쉽게 장착할 수 있어 각종 산업 장비나 설비 내외부에 적용 시 공간적 제약과 불필요한 노출을 최소화할 수 있다. [두텍, www.dotech21.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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