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 소프트웨어 코리아가 ‘커넥티드 시큐리티(Connected Security)’라는 차세대 보안전략과 이에 기반한 다양한 보안 솔루션에 적극적인 국내 시장 시장진출을 추진한다.


[사진. 델 스프트웨어 코리아 우미영 지사장]

 

델 소프트웨어 차세대 보안 전략 ‘커넥티드 시큐리티(Connected Security)’

 

델 소프트웨어 코리아의 우미영 대표는 “델 소프트웨어는 지난 2013년 2월 공식 출범한 이후 정보 관리, 클라우드 및 데이터센터 관리, 모바일 업무환경 관리 분야와 함께 보안 및 데이터 보호 분야에 역점을 두고 비즈니스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보안 분야에서는 2014년 들어 ‘커넥티드 시큐리티’라는 차세대 보안전략을 수립하고 이를 기반으로 외부 위협 및 내부 위협으로부터 고객들의 귀중한 자산인 데이터, 애플리케이션, 인프라 및 비즈니스를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는 보안 솔루션과 보안 기술을 적극적으로 소개하고 있다.”고 밝혔다.

 

델 소프트웨어 코리아는 이번 간담회에서 우미영 대표를 포함해 보안 솔루션 컨설팅 사업본부의 조현정 부장과 유형선 부장 등 임원이 대거 참석해 네트워크 보안의 필수요소로 자리잡은 차세대 방화벽(SonicWall), 특권 계정 패스워드 관리 솔루션(TPAM), 계정관리 솔루션(QAS), 그리고 Change Auditor, Archive Manager, Authentication Services 등 내부자 통제 솔루션 등 델 보안 솔루션 전반에 관한 최신 정보를 소개했다.

 

솔루션 컨설팅 사업 본부 총괄 이광헌 상무는 “‘커넥티드 시큐리티(Connected Security)’ 전략은 어떠한 환경 변화에도 모든 시스템을 안전하게 운영할 수 있는 환경을 갖춤으로써 비즈니스를 가속화하며, 특히 보안 솔루션들을 상호간 유기적으로 연계하여 조직의 전반적인 보안 환경을 강화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한 “델 소프트웨어 코리아는 현재 계정보안과 관련해 특권계정 패스워드 관리 솔루션과 네트워크 보안 측면의 차세대 방화벽에 중점을 두고 있다. 앞으로는 데이터 보안 및 애플리케이션 보안 분야로도 비즈니스 영역을 점차 넓혀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차세대 네트워크 보안을 리드한다”

 

보안 솔루션 컨설팅 사업본부의 조현정 부장은 “빠르게 진화하는 보안 위험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서는 전통적인 방화벽으로는 불가능하다. 차세대 애플리케이션 방화벽의 도입이 필요한 실정이다.”고 강조했다. 애플리케이션 방화벽은 특정 애플리케이션에 해당되는 트래픽만 허용함으로써 해커의 공격 시도를 최소화한다. 차세대 애플리케이션 방화벽은 이러한 특성에 힘입어 최근 그 시장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조현정 부장은 “델 소프트웨어가 공급하는 소닉월(SonicWall)의 차세대 애플리케이션 방화벽은 애플리케이션을 분석하는 전용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 특허를 이용해 모든 콘텐츠를 한번의 분석으로 애플리케이션 보안, 바이러스/유해 트래픽 검사, 스팸 메일 및 유해사이트 검사를 하기 때문에 처리 속도와 성능이 우수하며, 국내외 다양한 레퍼런스를 보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델 소프트웨어는 제로-트러스트(Zero-Trust) 기반 위에서 보안 모델을 재정립하고 적절한 보안 솔루션을 구축하여, 내부 위협에 효율적으로 대응하면서 보안을 강화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방안을 제시한다고 강조했다. “델이 공급하는 TPAM은 내부 보안 강화의 핵심 사안인 특권 계정 패스워드의 안전한 보존과 효율적인 관리 자동화 솔루션으로, 이미 국내 많은 금융기관에서 수 년에 걸쳐 보급 및 운영되면서 안정성과 신뢰성을 확보한 제품이다.”고 소개했다.

 

한편 델 소프트웨어가 제공하는 내부자 통제 솔루션은 관리자와 사용자의 주요 권한 사용 및 변경 사항을 감사하는 Chanage Auditor, 메일 아카이빙을 통해 메일을 통한 정보 유출 의지의 차단 및 컴플라이언스 자료로서 활용을 가능하게 하는 Archive Manger, 휴면 계정 차단, 보안 정책의 일괄 지원 등 리눅스의 인증 통합을 제공하는 Authentication services 등이다.

 

아이씨엔 뉴스팀 news@icnweb.co.kr




추천기사

답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