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에서 출발한 글로벌 산업 네트워크 솔루션 전문업체인 MOXA가 국내의 는 서울에 소재한 ㈜디에스테크(대표이사:김세응) 및 하위 대리점들과의 공급 계약이 2015년 12월 31일부로 만료되었다고 밝혔다.
㈜디에스테크는 15년이상 MOXA의 한국 비독점 공급 업체로서 국내 고객들에게 산업용 네트워크 자동화 애플리케이션에 적합한 MOXA의 다양한 제품 및 기술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온라인 및 오프라인 판매와 기술지원 체계를 갖추고 지원해 왔다.
그러나, 2016년 1월부터 MOXA는 ㈜디에스테크와의 대리점 계약을 종료했다. MOXA는 ”두 업체의 향후 사업 계획이 달라 공급 계약을 연장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아이씨엔 오승모 기자 oseam@icnwe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