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Interface는 독특한 평면 케이블을 통해 간단하게 필드기기들을 탈부착할 수 있도록 한 광범위한 산업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는 상호연결 네트워크 기술이다. Pepperl+Fuchs는 IP68/69k 보호등급을 갖춘 세계에서 가장 작은 G10 안전 모듈로 AS-i Safety에 새로운 이정표를 만들었다.

케이블 덕트 안전 설비 솔루션

AS-Interface는 세계에서 가장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는 상호연결 개념이다. 이는 평면 케이블을 사용함으로써 신속하게 연결하는 기술을 통하여 자동화를 간편하게 했다. AS-i에서의 일체화함으로써 얻어지는 안정성 확보는 간편성, 명시성, 경제성의 면에서 새로운 표준을 설정하려는 방법으로 가는 보다 중요한 단계이다.

다른 방법들은 하드웨어가 필요한데 반해 AS-i Safety는 믿음이 가는 커뮤니케이션과 진행형 소프트웨어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설치 기술 분야에서는 디지털 I/O를 배전기나 모듈을 통하여 몇몇 I/O 포트와 연결하는 것이 일반적인 방법이다.

안전성을 확보하는 해법으로는 과도한 병렬 연결이나 병렬 연결로 구성된 환경이 대세인데 AS-i Safety에는 이들이 불필요하다.

G10 안전성 – 적게 만들어서 많이 넣기

PLe에서는 안정성이 요구되는 부속들이 분산되어 장착되어 있어 AS-i 연결장치가 안전단에 모이거나 완전히 두 개 채널의 AS-i 모듈이 연결되게 된다. 결국 모듈을 설치하기 위해 많은 다른 AS-i 집적장치가 필요하거나 아니면 충분한 공간이 필요하다. Pepperl+Fuchs는 IP68/69k 보호등급을 갖춘 세계에서 가장 작은 G10 안전 모듈로 이 딜레마를 종식시킬 수 있다.

어떠한 건식 안전 스위치라 하더라도 이 초소형 모듈과 연결할 수 있다. 예전에는 평면 케이블이 케이블관 밖으로 도출되어야만 했던 반면에 23mm도 되지 않는 적은 유닛 덕분에 케이블관 속에 직접 설치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밖에서 보이는 것이라고는 끝에 있는 안전장치로 이어지는 케이블 출구 부분뿐이다.

일체형 하우징으로 평면 케이블이 나사로 단단히 조여지고 금으로 도금된 둥근 핀을 거쳐 계속 이어지게 되어 있다. G10 안전 모듈은 매우 작고 가벼워서 나사로 채우지 않아도 된다. 이는 아주 단순하고, 작고 가벼워서 새로운 레벨의 뛰어난 실용성을 확보해 준다.

요약

– IP68/69k 보호등급을 갖춘 세계에서 가장 작은 AS-i 안전 모듈

– 건식 안전장치에 적용되는 직접 체결방식

– 수초 내에 조립할 수 있는 일체형의 하우징

– 케이블관 내에서 조립 및 거치 가능

MC52_120213_01_RGB.jpeg: 표준형 긴급 차단 버튼이나 안전 스위치를 케이블관 속 AS-i와 연결되어 있는 소형 G10 안전 모듈에 간편하게 연결할 수 있다.

MC52_120213_02_RGB.jpeg + MC52_120213_03_RGB.jpeg: PLe/SIL3에서 인증된 2가지 버전의 제품은 완전한 안전 장치에 IP68/69k 보호등급을 갖추고 있어 하나로 집적된 외형적 디스플레이 기능도 보여준다. www.asi.or.kr

아이씨엔 매거진 2012년 06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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