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s 트랜스시버가 극도의 고온에서도 작동됨에 따라 트랜스미션과 후드 하부와 같은 열악한 상태의 자동차 부품들 내에서도 고속의 FlexRay 네트워크 프로토콜이 가능하게 됐다. 파워트레인뿐만 아니라 드라이브 트레인 애플리케이션으로 사용을 확대해 자동차업계 FlexRay 채택을 증가시킬 전망이다.

소비재 및 통신, 산업 및 의료와 자동차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고성능 아날로그 IC의 세계적인 선도 제조 및 설계업체인 AMS(지사장: 이종덕)의 FlexRay™ 트랜스시버 제품군이 세계 유수의 자동차 업체에 채택되어 대량으로 제공된다.

AS8222트랜스시버는 고온에서도 사용될 수 있게끔 설계되어 세계 유수의 자동차 공급업체들에 의해 제조되는 트랜스미션 컨트롤 모듈에 사용된다. 이 모듈은 유럽에서 가장 큰 자동차 제조업체 중 한 곳의 자동차 모델에 채택될 예정이다.

AS8222는 극도의 고온에서도 작동돼 가혹한 파워트레인 환경에서도 네트워크와 인터페이스 되도록 채택됐다. 이 FlexRay 트랜스시버는 접합온도 165℃에서도 작동이 가능하도록 설계된 시장 유일의 제품이다.

AMS 트랜시버, 자동차 트랜스미션 컨트롤 모듈에 채택

모듈 제조업체는 베어 다이로 공급할 수 있는 부품을 요하는데 ams는 패키지 상태가 아닌 소자 형태로 납품을 요하는 자동차 산업계의 까다로운 품질 기준을 준수하므로 이 사항에도 부응하게 되었다. 이 부품은 150°의 가량의 온도에서도 견디는 SSOP20 패키지로 제공된다.

AS8222 트랜스시버는 FlexRay™ 표준 v.21 rev B의 요구 사항을 준수해 디지털 로직과 구리 케이블 트랜스미션 라인 사이의 인터페이스를 제공한다.

트랜스미션 등급도 10Mb/s까지 가능해 FlexRay는 오늘날 자동차에 사용되는 비차폐 구리 케이블의 속도를 20배까지 빠르게 할 수 있다. FlexRay는 안전 적용을 위해 신뢰성 있는 메시지 전송은 물론 고장 방지와 시간 제동 기능도 있다.

AS8222는 Active Star 네트워크 관리 트랜스시버용과 마찬가지로 기본형과 표준형 트랜스시버 사양에 부합하는 FlexRay 소자 제품군이다.

번드 게스너(Bernd Gessner) ams 자동차사업부 총괄 부사장은 “AS8222 FlexRay 트랜스시버는 고온 애플리케이션에서도 작동되는 업계 최초의 제품”이라고 밝히고, “AS8222 트랜스시버가 극도의 고온에서도 작동됨에 따라 트랜스미션과 후드 하부와 같은 열악한 상태의 자동차 부품들 내에서도 고속의 FlexRay 네트워크 프로토콜이 업계 최초로 가능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FlexRay 트랜스시버 공급업체로 잘 알려진 ams는 이 제품을 파워트레인뿐 아니라 드라이브 트레인(구동 계통) 애플리케이션으로 사용을 확대함으로써 FlexRay 채택을 한층 더 빨리 하고 있으며 특히 이 제품은 신차를 통해 우월한 네트워크 기술력의 첨단을 자랑하고 있다.

ams는 새로운 EMC와 ESD 사양을 준수하는 FlexRay 3.0.1 요구 조건에 부합한 차세대 FlexRay 소자의 개발 작업에 이미 착수했다. 따라서 보다 높은 데이터 등급을 가진 신제품이 일본의 자동차 시장을 목표로 곧 출시될 예정이다.

AS8222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 혹은 샘플 요청은 www.ams.com/FlexRay/AS8222에서 할 수 있다.

AMS www.ams.com

아이씨엔 매거진 2012년 10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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