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크웰 오토메이션(Rockwell Automation)은 자사 아태지역 사장으로 탐 오라일리(Tom O’Reilly)를 임명했다.

최근까지 로크웰 오토메이션 중국총괄 대표이사였던 오라일리는 아태지역 새로운 사장으로 아태지역에서 로크웰 오토메이션의 성장 및 성장 전략 수행, 시장점유율 증가에 주력하게 된다.

탐 오라일리는 오랫동안 한국 지사장으로 근무한 경험이 있으며, 지난 16년 동안 한국을 비롯한 일본과 중국에서 대표이사를 거치며 성공적인 업적을 남겼다.

한편 로크웰 오토메이션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2012년에 매출액 9억 4천 2백만 달러(약 1조 7백억원)를 기록했으며 3,800여 명을 고용하고 있다. 또한 이 지역에서는 중국, 인도, 남태평양(호주, 뉴질랜드), 동남아, 한국, 일본 등에 80여 곳의 세일즈 지사, 6곳의 제조센터, 2곳의 연구개발센터, 2곳의 소프트웨어 개발센터, 7곳의 시스템 엔지니어링 센터, 4곳의 OEM 어플리케이션 개발센터, 7곳의 역량(competency) 센터를 운영 중이다.

www.rockwellautomation.co.kr

아이씨엔 매거진 2013년 04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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