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하는 보안위협에 대한 대응 방안으로 차세대 엔드포인트 보안이 주목 받고 있는 가운데 글로벌 사이버 보안 선도기업 시만텍(http://www.symantec.com)의 엔드포인트 보안 솔루션 ‘시만텍 엔드포인트 프로텍션(Symantec Endpoint Protection, 이하 ‘SEP’)’이 IT 및 보안 제품 평가 기관인 AV-TEST로부터 ‘2015 최우수 보호 제품상(Best Protection 2015 Award)’을 수상했다.
SEP는 2015년 AV-TEST에서 진행된 모든 인증 테스트에서 높은 보안 성능을 기록해 기업 사용자를 위한 최우수 보호 제품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AV-TEST는 엄격한 독립 테스트로 전세계적으로 그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기관으로, 일년 내내 고도의 사이버 공격에 대한 보안 솔루션의 보호 역량을 평가하고 있다. 테스트 대상 보안 솔루션은 제품의 보호 성능을 측정하기 위해 감염된 웹사이트와 이메일을 통해 1,000개 이상의 라이브 제로데이 공격을 받게 된다. 이와 함께, AV-TEST는 현재 널리 유포되고 있는 15만개 이상의 위협을 이용해 보안 솔루션의 탐지 능력을 측정한다. SEP는 2015년 전체 테스트 기간 내내 일관되게 경쟁 솔루션보다 뛰어난 성능을 기록했다.
총 6번의 AV-TEST 인증 테스트 모두에서 SEP는 사실상 100 퍼센트의 높은 보호 역량을 입증해 업계 평균 수준인 97~99%보다 뛰어난 성능으로 AV-TEST의 ‘2015 최우수 보호 제품상’을 수상했다. 또한, 시만텍의 컨수머 제품 ‘노턴 시큐리티(Norton Security)’도 개인사용자를 위한 최우수 보호 제품에 선정되었다. AV-TEST에서 하나의 기업이 기업 부문과 개인사용자 부문 모두에서 최우수 보호 제품에 선정된 것은 시만텍이 처음이다.
AV-TEST의 마이크 모겐스턴(Maik Morgenstern) CTO는 “시만텍의 SEP는 모든 테스트에서 일관되게 탁월한 보호 역량을 입증해 2015 최우수 보호 제품상을 수상하게 되었다”고 선정 배경을 설명했다.
오늘날 사이버 공격은 점점 더 교묘해지고 있으며, 엔드포인트 시스템에 접근해 조직의 인프라에 잠입하고 있다. SEP는 차별화된 뛰어난 보호, 성능 및 관리 역량을 제공해 모든 엔드포인트 전반에 걸쳐 신종 위협과 알려지지 않은 위협을 능동적으로 차단한다. 시만텍은 수년 전에 보안 업계에서 처음으로 하나의 엔드포인트 에이전트에서 다중 보호 기술을 제공했고, 이러한 혁신적인 접근으로 오늘날 진정한 차세대 엔드포인트 보호 분야의 선도 기업으로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다.
시만텍코리아 박희범 대표는 “시만텍의 지능형 차세대 엔드포인트 보호 솔루션은 보다 진화한 머신러닝 기술을 채택해 실시간으로 비정상적인 행위를 즉시 차단하고 표적 공격을 중지시킨다”고 강조하며, “특히, 세계 최대 규모의 민간 보안위협 인텔리전스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성능에 아무 영향 없이 변종 악성코드와 제로데이 위협을 빠르게 차단한다”고 설명했다.
SEP는 머신러닝과 같은 지능형 탐지 및 차단 기술을 이용해 가능한 빠르게 보안위협을 차단하는 것이 강점이다. 시만텍의 통합 글로벌 인텔리전스를 기반으로 리스크 노출을 최소화하는 한편, 공격을 빠르게 발견하고 우선 순위를 정해 효과적으로 대응하도록 한다. 또한, 성능 저하를 일으키지 않는 보호 활동과 사실상 제로의 오탐율로 기업의 생산성도 유지시켜준다.
이번 수상과 관련한 보고서 전문은 AV-TEST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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