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크웰 오토메이션, 지속 가능한 제조 리더십과 사회적 기업 책임 문화 선도

로크웰 오토메이션은 경제적, 사회적, 환경적으로 지속 가능한 기업이 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전개하며 사회적 책임을 수행하고 윤리적 기업이 되기 위한 꾸준한 노력과 관련 리더십을 실현하고 있다. 로크웰 오토메이션은 올해 ‘2016 세계에서 가장 윤리적인 기업’ 에 8년 연속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며, 자사의 윤리 리더십을 다시 한번 인정 받았다. 또한, 매년 연간 기업책임보고서(CRR; Corporate Responsibility Report)를 발간해 자사의 사회적 책임과 지속가능성을 향한 노력과 실적을 지속적으로 보여주고 있으며, 한국폴리텍대학 성남캠퍼스와의 파트너십 등 국내외 다양한 산학협력 프로그램을 통해 실력 있는 제조-IT분야 융합 기술 인재를 양성하고 사회에 기여하고자 했다.

키스 노스부시(Keith Nosbusch), 로크웰오토메이션 회장 겸 CEO
키스 노스부시(Keith Nosbusch), 로크웰오토메이션 회장 겸 CEO
class=”wp-image-19256 size-medium” src=”http://power2017.iwinv.net/wp/wp-content/uploads/2016/03/Keith-Nosbusch_of_rockwellautomation-600-400×267.jpg” alt=”키스 노스부시(Keith Nosbusch), 로크웰오토메이션 회장” width=”400″ height=”267″ />

‘세계에서 가장 윤리적인 기업’ 에 8년 연속으로 선정

로크웰 오토메이션은 기업 윤리, 기업의 사회적 책임, 반 부패와 지속 가능성을 위한 세계적 기업윤리연구소인 에티스피어 인스티튜트(Ethisphere Institute)가 주관하는 ‘2016년 세계에서 가장 윤리적인 기업(World’s Most Ethical(WME) Companies) 에 또 다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 타이틀은 윤리적 리더십과 조직 내 모든 단계의 기업행동을 꾸준히 향상시킨 기업에 주어진다.

에티스피어인스티튜트는 조직 성과를 객관적으로 평가하기 위해 ‘윤리지수(EQ)’를 평가기준으로 적용해 세계 최고 윤리 기업을 선정한다. 윤리와 법적 규정 준수 프로그램(35%), 기업의 사회적 참여와 책임(20%), 윤리 문화(20%), 경영구조(15%), 명성·리더십·혁신(10%) 등 5개 분야에 걸쳐 표준화된 정량적 방법으로 기업을 평가해 매년 발표한다. 로크웰 오토메이션은 윤리적인 비즈니스를 수행하고, 윤리 경영 수준을 증진 시키는데 리더십을 보여줬다는 점을 높이 인정받아 8년 연속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연간 기업책임보고서(CRR; Corporate Responsibility Report) 11번째 발간

로크웰 오토메이션은 그간 윤리적인 비즈니스를 추구하고 기업 시민으로서의 책임과 의무를 수행하는 데 있어 세계적인 수준의 명성을 얻어왔다. 올해로 11번째 발간을 맞는 이번 연간 기업책임보고서(CRR; Corporate Responsibility Report)는 자사의 사회적 책임과 지속가능성을 향한 노력과 실적을 담았으며, 경제적, 사회적, 환경적으로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의 중요성을 전파하고 있다.

로크웰 오토메이션 키이스 노스부시 회장 겸 CEO는 “로크웰 오토메이션은 고객의 ‘스마트하고, 안전한 지속 가능한 생산’을 목표로 삼고 커넥티드 엔터프라이즈(Connected Enterprise)’ 실현을 위한 기술 투자와 연구개발에 노력하고 있으며, 동시에 사회∙환경적으로 지속적인 기업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라며 “2016년을 맞아 올해 11번째로 발행하는 2015년 기업책임보고서는 로크웰 오토메이션이 지속 가능한 성장과 스마트 매뉴팩처링 리더십을 위해 비즈니스 전 영역에 걸쳐 다양한 사회적 활동들을 전개하고 있고, 전세계 유수 시장 지표 및 평가 기관으로부터 책임 있고 신뢰 받는 기업으로 인정받고 있다는 것을 증명하고 있다.” 고 전했다.

국내외 다양한 산학협력 프로그램 통해 실력 있는 제조-IT분야 융합 기술 인재 양성

로크웰은 2006년부터 중, 고등학생에게 과학, 기술, 엔지니어링, 수학(STEM) 분야의 미래 직업에 대한 관심을 불러 일으키고 장려하기 위한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청소년들의 과학기술 분야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설립한 비영리단체FIRST (For Inspiration and Recognition of Science and Technology)의 전략 파트너로서, 후원 및 재정적 지원을 이어오고 있으며, 중국, 한국을 포함하여 아시아에서도 지속적인 인재 양성과 산학협력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글로벌 산업 자동화와 정보 솔루션 분야의 글로벌 리더인 로크웰 오토메이션은 지난 14년동안 글로벌 유수 대학 및 연구기관 간 대학 산학 협력 프로그램(University Partnership Program, UPP)의 일환으로 전 세계 70여개 대학에 공동 자동화 연구소(Lab)을 설립하는 등 스마트 제조 시대에 적합한 전문 인재 양성을 지원하기 위해 장기적인 노력을 지속해왔다.

특히, 국내에서는 작년 한국폴리텍대학 성남캠퍼스와 스마트 제조 인력 양성과 상생발전을 위한 산학협력을 체결하고, 그 첫 걸음으로 성남캠퍼스 내 스마트 랩(Smart Lab)을 구축하며, 융합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시설 및 교육 과정 운영, 기술 개발 및 연구를 위한 공동의 노력에 더 힘을 실었다. 이를 통해 성남캠퍼스는 스마트 랩 개소 이후 스마트 팩토리를 위한 핵심 네트워크 인프라와 스마트 PAC 기술교육과정을 개설하기도 했으며, 이는 융합형 기술 역량을 키우고자 하는 학생 및 근로자에게 미래형, 현장형 기술을 전수하기 위해서다. 로크웰 오토메이션은 앞으로도 스마트 매뉴팩처링에 대한 확산 리더십을 가지고 사물사물인터넷 기반의 ‘제조운영기술’과 ‘IT’, 두 분야 모두를 아우르는 융합형 기술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장기적이고 다양한 노력을 지속할 예정이다.

오승모 기자 oseam@icnwe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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