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베디드 컨트롤 엔지니어들을 위한 최고의 기술 교육 행사, 10월 25일~26일 개최
마이크로칩테크놀로지(한국대표: 한병돈)는 제7회 코리아 마스터스 컨퍼런스(Korea MASTERs Conference)의 참가신청 등록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2010년 첫 출범 이후 올해로 일곱 번째를 맞는 연례행사로서, 오는 10월 25일부터 26일까지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 리조트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온라인 참가신청 및 자세한 행사 안내는 마이크로칩 웹사이트(www.microchip.com/k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마이크로칩의 코리아 마스터스 컨퍼런스는 임베디드 컨트롤 엔지니어들을 대상으로 한 최고의 기술 교육 행사이다. 올해 주제는 “Inspire, Inform, Innovate”로, 참가하는 설계 엔지니어들에게 마이크로칩의 방대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에서 마이크로칩의 제품을 활용하는 설계 리소스 등에 관한 기술적 정보를 공유 및 교환하는 장을 연다. 본 행사에서는 모든 엔지니어들에게 기술 수준에 맞춘 강의 및 실습 교육을 폭넓게 제공하며, 최근 마이크로칩이 인수한 아트멜(Atmel) 제품에 대해서도 다양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참가한 모든 엔지니어들은 마이크로칩 제품과 더불어 임베디드 설계에 관한 종합적인 교육을 선택하여 들을 수 있다. 여기에는 Bluetooth® Low Energy, LoRaWAN™, 이더넷 스위치, USB Type-C™, CAN-FD, 임베디드 리눅스, 코어 독립형 주변장치, 모션 및 위치, 3D 제스처 기술, 실용 I2C, 임베디드 애플리케이션 보안 및 인증, 정밀 계측 증폭기, LED 드라이버 토폴로지, 마이크로칩의 MPLAB® 개발 프레임워크 등이 포함되어 있다. 아트멜 관련 교육으로는 AVR 및 Qtouch, SAM L21, Cortex-M0+, SAM E70 Cortex-M7이 준비되어 있다. 총 19개의 강좌가 진행될 예정이며, 이 중 11개는 실습 강좌로서 참가자들은 개발 툴을 사용하여 직접 코드를 작성해 보면서 특정 애플리케이션에 대해 더 많은 내용을 배울 수 있다.
마이크로칩 한병돈 한국지사장 겸 북아시아 지역 총괄 책임자는 “올해 코리아 마스터스 컨퍼런스에서 선보일 내용들에 대해 기대가 매우 크다”며, “이번 컨퍼런스에서 제공하는 기술 교육 과정은 개발 기간 단축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며, 교육을 수료한 엔지니어들은 새로운 디자인 적용 및 구현에 필요한 정보를 모두 얻을 수 있으리라고 확신한다”고 밝혔다.[참가비는 15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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