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 커넥터 분야의 세계적인 기업인 한국몰렉스(대표: 이재훈)가 삼성이 주최하는 ‘글로벌 환경안전혁신대회’에서 환경안전혁신상을 수상했다. 한국몰렉스는 삼성의 제5회 글로벌 환경안전혁신대회에서 권위있는 상을 수상한 유일한 인터커넥트 공급업체가 됐다고 밝혔다.
한국몰렉스의 이재훈 대표이사는 “직원들이 더 안전하고 건강한 작업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EHS개선에 총력을 기울였으며, 우리의 혁신적인 개선 노력의 결과를 삼성으로부터 인정받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다”며, “몰렉스는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제조공정에서 최고 수준의 EHS 기준을 충족시키겠다는 삼성의 노력과 보조를 맞출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