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가 세계 최대 모바일 네트워크 사업자 중 하나인 텔레노어 커넥션(Telenor Connexion)과 강원도 전기자동차 산업의 글로벌 진출을 위한 상호협력 MOU를 체결했다.

텔레노어와 강원도는 12월 17일 서울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호텔에서 MOU 행사를 진행했다. MOU에 따르면, 강원도에서 전기차 생산에 나서게 될 ㈜디피코, 에디슨모터스(주)와 함께 전기차 관련 솔루션 및 글로벌 진출 지원을 위해 적극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스웨덴 스톡홀름에 본사를 두고 있는 텔레노어 커넥션은 세계 최대 모바일 네트워크 사업자 중 하나인 텔레노어 그룹에서 전액 출자된 IoT 전문 기업이다. 텔레노어 커넥션은 모바일 연결 솔루션 및 서비스와 클라우드 기반 데이터 관리 서비스를 통해 전 세계 고객이 연결된 차량, 장치 및 장비를 설계, 배포 및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텔레노어 커넥션, 강원도 전기자동차 산업의 글로벌 진출을 위한 상호협력 MOU체결
MOU 체결을 진행한 (좌측부터) 에디슨모터스 강영권 대표이사, 텔레노어 커넥션 CEO 마츠 륀드퀴스트(Mats Lundquist), 최문순 강원도지사, 디피코 송신근 대표(사진. 텔레노어)

 

텔레노어 커넥션, 강원도 전기자동차 산업의 글로벌 진출을 위한 상호협력 MOU체결
강원도와 텔레노어 커넥션은 전기자동차 산업의 글로벌 진출을 위한 상호협력 MOU를 12월 17일 체결했다(사진. 아이씨엔)

 

텔레노어 커넥션의 마츠 륀드퀴스트(Mats Lundquist) CEO
텔레노어 커넥션의 마츠 륀드퀴스트(Mats Lundquist) CEO(사진. 아이씨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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