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마당이 최근 출시한 ‘보이아 15W 자동 차량용 무선 충전 패브릭 거치대(이하 ‘보이아 거치대’)가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다.
보이아 거치대는 적외선 모션센서 인식률이 떨어지고 오작동을 일으키던 기존 출시 제품을 개선해 만든 제품으로 스마트폰의 메탈 소재를 인식한다. 이 제품의 자동 홀딩 방식은 거치대에 스마트폰을 올려놓으면 자동으로 양쪽 실리콘 소재의 패드가 단단하게 잡아주고 미끄러짐 없이 스마트폰을 고정해주므로 거치 후에 바로 무선 충전이 시작된다는 특징을 제공한다.
디자인과 기능, 안전성 모두에서 탁월함을 자랑하는 충전부용으로 프리미엄 패브릭 소재를 활용한 것으로 어떤 차량에도 잘 어울리는 모던한 디자인 감성을 제시한다.
최대 15W 출력값을 제공하는 이 제품은 애플 아이폰 시리즈를 비롯해 삼성전자 갤럭시 시리즈, 엘지전자 V, G 시리즈 등 대부분의 스마트폰에 고속 무선 충전을 지원한다.
시동이 꺼진 상태에서 사용자가 스마트폰을 강제로 분리하거나 재시동을 거는 불편함을 줄이고 손쉽게 거치를 해제할 수 있도록 내장 전원을 활용한 STAY ON 기능이 이 제품의 셀링 포인트.
보이아 거치대는 안정성을 위해 국제무선충전협회의 Qi 인증을 획득한 제품으로 과전압, 과전류, 과충전, 과열을 기능을 지원한다. 사용자가 다양한 거치 방식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길이 조정이 가능한 대시보드, 업그레이드된 2중 송풍구 거치대도 패키지로 포한된다.
김홍덕 기자, hordon@powerelectronic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