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일 칩 플랫폼에 다중 기능을 제공하는 업계 최초의 실내 안전 솔루션 제공업체인 Vayyar가 모든 차량 모델에 최대한의 차내 안전 포인트를 적용하도록 설계된 ‘콤보’ 솔루션을 내놓으며 도로상에서 모든 생명을 보호한다는 미션을 구현하고 있다. 단일 센서로 작동되는 이 솔루션은 수천 명의 어린 생명이 희생된 ‘차량 내 고온’ 사고와 안전벨트 착용을 무시한 차량 탑승자에 의해 초래된 수많은 사망과 부상 사고를 방지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Euro NCAP는 차량 내 안전을 향상시키기 위한 전반적인 노력의 일환으로 2023년부터 모든 규정에 걸쳐서 더욱 엄격한 채점 기준을 도입하고 있다. 어린이 탑승 감지(CPD) 기능의 최고 점수는 4점이며, 앞좌석과 뒷좌석 안전벨트 착용 알림(SBR) 기능 요건은 추가 3점의 탑승자 상태(OS) 점수를 얻기 위한 전제 조건이 된다. Vayyar의 솔루션은 중요한 이 7점을 얻을 수 있게 해 주며, 거짓 경보를 최소화하여 사용자 경험을 향상시켜 준다.
단일 레이더-온-칩(RoC)으로 구현되는 이 솔루션은 CPD와 향상된 SBR이 포함되어 있으며 전체 실내용 단일 센서를 통해 다중 Euro NCAP 2023 요건을 충족시킨다. 이 솔루션은 기존의 여러 실내 센서를 대체하고 전체 차량을 담당하며 고도로 정밀한 CPD 성능을 구현할 수 있도록 모든 탑승자를 감지하고 분류한다.
이 콤보 솔루션은 모든 조명 조건에서 시야에서 벗어난 상태에서도 효과적으로 작동하며 차량 시트에서 담요를 덮고 자는 아기나 발치공간의 어린이도 감지할 수 있다. 카메라와 달리 센서는 사용자 프라이버시도 상시 유지하는데 이것은 자동차 산업 전체에 걸쳐서 우려가 커지고 있는 분야이다.
이 콤보 솔루션은 플랫폼의 대형 안테나 어레이와 초광각 시야를 통해 구현된다. 센서의 48개 트랜시버는 탑승자 분류 데이터와 높은 수준의 감지를 위한 전례 없는 수준의 고해상도를 제공하며, 대안 솔루션 대비 확실한 비교우위를 제공한다. 센서는 시야가 넓고 차량의 헤드라이닝 뒤에도 간단하게 장착할 수 있다.
다양한 위치에 장착할 수 있기 때문에 5인승 및 7인승 차량은 물론 선루프가 장착된 모델에도 쉽게 적용할 수 있다. Vayyar의 센서는 사람과 물체, 어린이와 성인을 구별하고 탑승객이 제자리에 있는지 여부도 판단할 수 있기 대문에 완전히 새로운 차원의 안전성이 제공된다.
CPD+SBR 콤보 이외에도 이 종단 간 소프트웨어-하드웨어 플랫폼을 활용하면 OEM과 티어 1 공급사가 점 클라우드 레이어를 통해 독립적으로 여러 고급 용도를 매끄럽게 개발할 수 있다. 여기에 포함되는 기능으로는 탑승자 상태(OS), 최적화된 에어백 전개와 역동적 비활성화, 안전벨트 프리텐셔너 작동, eCall, 핵심 신호, 제스처 인식, 위치 이탈 감지, 침입자 감지 등을 들 수 있다.
Hordon Kim
International Editor, hordon@powerelectronic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