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주변기기 수입 유통회사 바이퍼럭스가 노트북, 태블릿, 스마트폰 등 다양한 기기의 고속충전과 누전 전류를 예방할 수 있는 156W PD PPS 고속 멀티충전기(모델명:CTM-456PQ)를 출시했다.
기기를 충전하며 사용하다보면 전기 느낌이나 터치 오류가 발생될 수 있는데 이는 누전 전류로 인해 발생하는 현상으로 장시간 노출 시 인체에 해로울 수 있다. 그러나 접지 설계를 한다면 이 누전 전류를 외부로 방출 시켜 기기의 오작동 및 인체에 해로운 전자파 및 감전이 예방된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접지 설계를 해 이 원인을 근본적으로 해결했다. 또한 특허 등록된 국내 최초로 탈착 방식의 접지형 플러그를 개발 및 접목시켜 외부에서 별도의 전원선 없이 간편하게 접지형 플러그만 끼우면 어디서든지 편리하게 여러 기기의 고속충전을 할 수 있다.
제품의 USB-C포트는 단일충전 시 최대 100W의 고출력으로 노트북과 태블릿의 PD 고속충전을 할 수 있으며, PPS(Programmable Power Supply) 고속충전 기술 적용으로 삼성 갤럭시탭 S7과 최신 스마트폰의 35W 이상의 초고속 충전 2.0이 가능하다. 그 외 닌텐도 스위치, 보조배터리 등 다양한 기기들의 고속충전도 할 수 있다.
바이퍼럭스는 앞으로 누전 전류를 예방할 수 있는 고출력의 다양한 충전기기를 개발·출시할 예정이며, 프리미엄을 원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높은 퀄리티의 다양한 IT 충전기기도 개발 및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