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동형 고성능 LiDAR 솔루션 시장의 글로벌 리더인 AEye가 동아시아 지역의 자동차, 모빌리티 및 산업 시장에서 AEye의 사업 및 성장을 위해 한국 사무소를 개설했다. 또 AEye 한국 사무소의 담당 사장으로 김성호 대표를 임명했다.
AEye의 공동 설립자이자 자동차 자율주행 부문 총책임자인 조단 그린은 “글로벌 혁신의 주요 원동력이자 세계 최고의 제조업을 보유한 국가 중 하나인 한국에서 확고한 입지를 구축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한국 사무소 개설은 AEye의 능동형 LiDAR 시스템에 대한 전 세계의 폭발적인 관심을 반영하고 있다. 널리 인정받는 자동차 부문 기술 전문가인 김성호 대표가 한국 시장 개척을 주도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또 해당 지역의 파트너, 공급사, 고객 및 시스템 통합 업체와 자동차, 모빌리티 및 산업 시장 전반에 걸친 성공적인 출시를 위해 긴밀하게 협력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성호 대표는 “지금과 같은 중요한 전환점에서 AEye에 합류해서 자동차, 산업 및 모빌리티 시장 전반에 걸쳐 AEye의 첨단 기술을 상용화하는 데 힘을 보탤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또 “AEye의 LiDAR 시스템은 소프트웨어 기반 인텔리전스 측면에서 독보적이며 속도, 안전 및 비용 측면에서의 발전을 통해 세계적 수준의 성능을 보유하고 있다. AEye의 업계의 판도를 바꾸는 기술을 동아시아 시장에 출시하는 데 앞장서고, AEye LiDAR 시스템의 제품화 및 대량 생산을 도모하는 동시에 현장에서 파트너와 고객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팀을 구성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능동형 LiDAR의 가치
iDAR™라고 불리는 AEye의 LiDAR 시스템은 LiDAR 시장에 출시된 어떤 제품보다도 혁신적이고 독립적으로 검증된 성능 지표를 자랑하고 있다. 이 회사는 2단계의 시장 진출 접근 방식을 취하고 있다. 제조 및 자동차 시장 진출 파트너인 콘티넨탈 AG와의 협력을 통해 자동차 및 상용차에 적용할 초장거리 고성능 LiDAR를 공동으로 개발하고 있다. 자동차 이외 시장의 경우, AEye는 글로벌 통합 제조 솔루션 리더인 Sanmina사와 엔지니어링, 설계 및 제조 서비스 제공 업체인 Benchmark사와의 협력을 통해서 4Sight M 제품을 생산하고 광범위한 산업 시장을 대상으로 AEye의 센서의 중요한 광학 부품 및 모듈을 제조한다.
AEye는 시장 전반에 걸쳐 단일 제품 플랫폼 및 단일 공급망의 활용을 통해 비용 효율성을 높이고 자동차, 모빌리티 및 산업 시장에서 채택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 회사는 산업 전반에 걸쳐 전 세계적으로 75개 이상의 파트너로 구성된 협력사와 협력하고 있다. 또 AEye의 능동형, 저비용, 고성능 LIDAR는 시장별 특정 응용 분야의 필요를 충족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를 공급한다.
AEye Korea는 본사의 혁신적인 능동형 LiDAR 제품 및 지원 서비스를 한국 OEM은 물론 트럭 운송 및 ITS를 포함한 다른 여러 산업의 고객에게 제공할 것이다. 소프트웨어를 유현하게 구성할수 있는 능동형 AEye 센서가 할 수 있는 기능을 확인하고 iDAR의 기록적인 성능을 실시간으로 체험하려면 다음 웹사이트를 방문하면 된다: aeye.ai/demo-the-4sig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