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능형 전력 및 센싱 기술의 선도 기업인 온세미는 2023 NTT 인디카 시리즈(INDYCAR SERIES) 시즌에서 애로우 맥라렌 SP(Arrow McLaren SP) 팀과 펠릭스 로젠크비스트(Felix Rosenqvist)가 조종하는 6번 쉐보레(Chevrolet)의 공식 파트너로서 맥라렌 레이싱(McLaren Racing)에 합류했다고 발표했다.

글로벌 공급망을 갖춘 선도적인 반도체 제조업체인 온세미는 고객이 에너지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전기 자동차 및 고급 안전기능을 포함하여 지속가능성에 중점을 둔 제품을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하는 지능형 기술 솔루션을 제공한다.

애로우 맥라렌 SP는 스티어링 휠과 같은 레이싱 카의 핵심 하드웨어에 온세미의 부품을 활용하며, 이를 통해 전력과 안전성의 손실 없이 보다 효율적인 설계를 할 수 있다. 맥라렌이 새로운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기대하는 만큼, 온세미는 보다 지속 가능한 레이싱 환경을 구축하는 핵심 파트너가 될 전망이다.

맥라렌 레이싱의 파트너십 및 액셀러레이터 상무이사인 매트 데닝턴(Matt Dennington)은 “온세미가 2023년 펠릭스의 레이싱카의 아이덴티티를 이끌기 위해 우리와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파트너십은 애로우 맥라렌 SP 레이싱카에 스며든 온세미의 기술과 더불어 우리 팀에게 매우 중요하다. 맥라렌과 마찬가지로, 온세미는 이 부문을 넘어 긍정적인 영향을 만들어 내기로 결정했고, 레이스트랙 안팎에서 브랜드의 변혁적인 조합을 만들었다. 우리는 성공적인 파트너십과 인디카 챔피온십을 위해 함께 힘을 합치는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파트너십은 두 브랜드의 개척 정신을 이어 브랜드를 하나로 통합하는 것이다. 맥라렌은 다양한 레이스 시리즈에서 경쟁하고 모터스포츠 외에 기술 혁신을 적용하여 한계를 뛰어 넘은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온세미는 광범위한 솔루션 기반 포트폴리오 및 산업 전반에 걸친 프리미엄 경험을 통해 경쟁을 능가하는 혁신적인 반도체 회사로 번성하고 있다.

온세미는 롱비치 그랑프리(Grand Prix of Long Beach), 쉐보레 디트로이트 그랑프리(Chevrolet Detroit Grand Prix), 로드 아메리카 그랑프리(Grand Prix at Road America) 및 보마리토 오토모티브 그룹 500(Bommarito Automotive Group 500) 등 2023년 다양한 레이스에서 펠릭스의 6번 애로우 맥라렌 SP 쉐보레의 자동차 타이틀 파트너가 된다. 온세미 브랜드는 2023년 전체 시즌 동안 3개의 애로우 맥라렌 SP 쉐보레 자동차 및 팀 키트에 모두 등장한다.

Hassane El-Khoury 온세미 CEO는 “펠릭스와 함께하는 애로우 맥라렌 SP와의 파트너십은 자동차 안전 및 효율성에 대한 온세미의 의지를 강화하는 동시에 우리의 우수한 전원 관리 및 고성능 기능을 입증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며, “지난 몇 년 동안 레이싱 팀은 가장 빠르고 최고의 성능을 발휘하는 데 주력해 왔을 뿐만 아니라, 안전과 효율성에 있어 혁신적이고 획기적인 기술의 촉매제가 됐다. 그리고 그 중 많은 부분이 소비자 시장으로 진출했다. 이 플랫폼을 통해 우리는 지속 가능한 자동차 솔루션의 차세대 발전을 추진하고 소비자 채택을 높일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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