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세미가 북미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ow Jones Sustainability Index, 이하 DJSI)에 5년 연속 편입됐다고 발표했다. 이 지수는 지속가능한 사업 관행으로 인정받는 북미 기업으로 구성된다.

온세미의 부사장 겸 최고 재무 책임자인 태드 트렌트(Thad Trent)는 “북미 다운존스에 포함된 것은 지속가능한 미래에 대한 약속을 이행하겠다는 온세미의 의지를 보여준다. 또한 이는 온실 가스 배출량 감소, 운영의 다양성, 형평성 및 포용성 향상, 엄격한 지배구조 정책 시행, 지속가능한 제품 포트폴리오 개선과 ESG 및 지속가능성을 온세미의 전략으로 통합하려는 온세미 직원들의 헌신과 열정을 인정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S&P 다운존스(S&P Dow Jones)와 로베코샘(RobecoSAM)이 공동으로 개발한 DJSI는 기존 지수 공급업체의 경험과 지속가능한 투자 전문가의 전문성을 결합하여 61개 업종에서 가장 지속가능한 기업을 선정한다. 북미 DJSI는 S&P 글로벌(S&P Global)이 기업 지속가능성 평가를 통해 파악한 북미 지속가능성의 선두자들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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