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ledyne Technologies의 자회사인 Teledyne e2v가 832 x 600 픽셀 해상도를 통합하고 다목적 3D 감지 및 측정에 적합한 새로운 ToF CMOS 이미지 센서인 Hydra3D+를 출시했다.
Teledyne e2v의 독점 CMOS 기술로 설계된 Hydra3D+는 빠른 전송 시간(10ns부터 시작)을 제공하고 뛰어난 복조 대조비와 함께 NIR 파장에서 뛰어난 감도를 보여주는 새로운 10um 3 탭 픽셀을 특징으로 한다.
이 정밀한 조합을 통해 센서는 현장에 빠르게 움직이는 물체가 있더라도 모션 아티팩트 없이 실시간으로 작동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짧은 범위에서 템포럴 노이즈가 우수하여 픽 앤 플레이스, 물류, 공장 자동화, 공장 안전과 같은 응용 분야에서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이 혁신적인 온칩 다중 시스템 관리 기능의 센서는 잘못된 측정으로 이어질 수 있는 간섭 없이 여러 활성 시스템과 함께 작동한다. 뛰어난 감도로 조명 전력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광범위한 반사율을 처리한다는 것도 장점이다.
즉각적인 유연한 구성이 특징인 강력한 고해상도 온칩 HDR를 통해 거리 범위, 물체 반사율, 프레임 속도 등과 같은 애플리케이션 수준의 매개변수 간 최상의 트레이드 오프가 가능하다. 무인 운송 차량, 감시, ITS 및 건물 건설과 같은 중장거리 및 실외 응용 분야에 이상적이다.
센서는 철저한 3D 성능으로 실시간으로 유연한 3D 감지를 원하는 고객을 위해 세심하게 설계되었다. 소형 센서에 담긴 2D 및 3D는 커다란 시야의 장면을 제공하므로 시스템의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