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능 전력 모듈러 부품 선도기업인 바이코(Vicor)가 5월 23일부터 25일 까지 제주에서 개최 중인 제11회 국제 전력전자 학술대회(ICPE: International Conference on Power Electronics) – ECCE 아시아에서 전동화 과제 해결을 위한 두 가지 혁신적 접근 방식을 공개했다.
바이코의 검증된 솔루션은 고밀도 전력 모듈, 그리고 전력 손실을 최대 50% 저감하는 48V 전력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한다.
바이코는 이번 행사에서 성능 향상, 패키징 공간 확보 및 무게 감소, 설계 유연성 및 확장성을 제공하는 혁신 솔루션을 발표했다.
수십 년에 걸쳐 48V 전력 시스템 설계 분야를 선도해 온 바이코는 48V 버스 기술을 적용하고 자사 토폴로지와 아키텍처를 활용했을 때의 이점을 두 발표자를 통해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