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성형 AI 플랫폼이자 LLM 빌더인 벡테라(Vectara)가 오늘 기업들이 생성형 AI 플랫폼으로 고급 챗봇 시스템을 구축하도록 지원하기 위해 설계된 최신 모듈인 벡테라 챗(Vectara Chat)을 출시했다. 2026년까지 80%의 기업이 생성형 AI 지원 애플리케이션을 보유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벡테라 챗은 개발자, 제품 관리자 및 스타트업에 챗봇을 손쉽게 만들 수 있는 강력한 도구 세트를 제공한다.

벡테라 챗은 도메인별 데이터를 사용해 자체 챗봇을 구축하는 기업들을 위한 종단간 솔루션으로, 오픈 소스 교육 데이터의 편향을 최소화한다. 사용자에게 여러 플랫폼과 서비스를 탐색하도록 요구하는 기존 제품과 달리 벡테라 챗은 투명성과 요약의 출처에 대한 통찰을 제공함으로써 효율성과 통제를 훼손하지 않으면서 원활한 경험을 제공한다.

벡테라 챗의 주요 특징:

· 향상된 사용자 경험: 사용자는 채팅 기록의 전체 문맥과 함께 점진적인 대화를 할 수 있다. 관리자는 스레드 내에서 이전 메시지를 쉽게 참조할 수 있으므로 재설명의 필요를 제거한다. 이 기능은 보다 자연스럽고 동적인 대화 경험을 제공해 기존 검색 또는 요약 엔진과 차별화된다.
· 간소화된 개발 절차: 벡테라 챗을 사용하는 개발자는 이제 화이트 라벨 UI 채팅 위젯 프레임워크를 구축하고 테스트할 수 있다. 이 프레임워크는 단 몇 줄의 자바스크립트/HTML로 이용할 수 있으므로 광범위한 기계 학습 전문 지식 없이도 효율적인 챗봇 개발을 가능하게 한다.
· 사용자 추세에 대한 통찰력: 관리자는 이제 사용자 간의 추세를 분석해 사용자 행동에 대한 귀중한 통찰력을 얻을 수도 있다. 이 데이터 기반 접근 방식은 전반적인 사용자 경험을 향상시킬 수 있는 추가 제품, 페이지 또는 FAQ를 만들 수 있는 기회를 손쉽게 찾아낸다.

벡테라의 제품 책임자인 셰인 코널리(Shane Connelly)는 “메시지 기록을 참조하고, UI 채팅 위젯 프레임워크를 개발하고, 사용자 동향을 보는 기능을 포함한 벡테라 챗의 핵심 기능은 개발자 및 빌더들을 위한 포괄적인 툴킷을 제공하겠다는 우리의 약속을 보여줍니다”라고 말한다. 그는 “우리의 목표는 챗봇 개발이 사용자 친화적이고 효율적이며 다양한 대화형 AI 사용 사례를 충족하도록 하는 것입니다”라고 덧붙였다.

벡테라 챗은 개인 정보 보호를 최우선으로 하는 접근 방식을 취한다. 사용자는 기본 설정이 꺼져 있으면서 응답 기록이 기록되는지 여부에 대한 통제를 유지할 것이다. 또한 벡테라는 시스템에 저장된 답변의 문맥에 접근할 수 없도록 해 사용자를 위한 안전하고 비밀적인 환경을 만든다.

공동 창립자이자 수석 설계자인 탈랏 샤파트(Tallat Shafaat)는 “벡테라 챗을 통해 우리는 챗봇 개발의 환경을 재정의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한다. 그는 “원활하고 효율적이며 개인 정보 보호 중심의 솔루션을 제공하겠다는 우리의 약속은 AI 시대의 비즈니스에 힘을 실어주기 위한 우리의 헌신을 반영합니다”라고 밝혔다.

챗봇 산업은 2025년에 12억5000만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GenAI가 추진한 지난 10년 동안 크게 증가한 것이다. 대화형 AI 개발 영역에서 벡테라 챗은 중요한 이정표를 나타낸다. 벡테라 챗은 개발자에게 포괄적인 솔루션을 제공해 빠르게 진화하는 AI 환경에서 경쟁 우위를 추구하는 조직이 믿고 선택하는 챗봇으로 스스로 자리 잡았으며, 코딩 지식이 부족한 고객과 파트너들이 자신의 비즈니스를 위한 투명하고 정확한 LLM을 개발할 수 있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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