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AS, AD 및 주차 애플리케이션에 특허 받은 혁신적인 AI 기반 저수준 센서 융합과 인식 소프트웨어 기술 레다비전(LeddarVision) ™을 공급하는 자동차 소프트웨어 회사 레다텍홀딩스가 암(Arm)의 최첨단 오토모티브인헨스트(Automotive Enhanced®:AE) 기술을 기반으로 소프트웨어 정의형 차량을 위해 차세대 첨단 주행 보조 시스템(ADAS) 기술과 자율 주행(AD) 기술 구현을 염두에 두고 암과의 협업한다.
레다텍 사장 겸 CEO 프란츠 셍텔레미(Franz Saintellemy)는 “우리는 업계의 두 선두주자인 레다텍과 암이 암의 최신 오토모티브인헨스트 컴퓨팅 기술을 사용하여 레다텍의 첨단 AI 기반 센서 융합 및 인식 소프트웨어인 레다비전을 최적화하고 쇼케이스하기 위해 협업하고 있음을 발표하게 되어 기쁘다”면서 “양 조직의 고유한 역량을 활용한 이 협력은 ADAS의 CPU 능력을 향상시키고, 출시 시간을 단축하며, 소프트웨어 정의 차량의 출시를 촉진할 준비가 되어 있다. 자동차 OEM 업체들과 티어 1과 티어 2 부품 공급 업체들을 위한 이 협업의 잠재적 이점은 그 의미가 크며, 자동차 업계 혁신 및 전개 가속화를 약속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암 자동차사업부 제품 및 솔루션 담당 부사장 수라즈 가젠드라(Suraj Gajendra)는 “소프트웨어는 오늘날의 차량에서 범퍼에서 범퍼까지 어디에나 있게 되었고, 전통적인 제품 개발 일정은 혁신이 업계가 필요로 하는 속도로 일어나도록 허용하지 않는다”면서 “이번 레다텍과의 협업을 통해 OEM 업체들과 티어 1 업체들이 레다비전과 통합된 암의 최신 세대 오토모티브인헨스트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쉽게 활용하여 새로운 AI 지원 ADAS와 자동 주행 기능을 빠르게 제공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