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IC 설계 서비스 및 IP 솔루션 제공업체인 패러데이 테크놀로지 코퍼레이션(Faraday Technology Corporation)(대만증권거래소: 3035)은 30일(현지 시간) 고속 인터페이스 IP 하위 시스템의 검증 과정을 강화하고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게 설계된 최신 SoC 플랫폼인 HiSpeedKit™-HS의 출시를 발표했다. 이 플랫폼은 패러데이 및 타사 컨트롤러 IP 솔루션을 지원하므로 HiSpeedKit-HS에 통합된 FPGA를 통해 포괄적인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검증이 가능하다.
HiSpeedKit-HS 플랫폼을 사용하면 실제적인 SoC 환경 내에서 통합 및 테스트를 통해 인터페이스 IP 검증을 수행할 수 있다. 이는 ARM Cortex® A53과 패러데이의 DDR 4 PHY, PCIe Gen 4 PHY 및 Gigabyte Ethernet PHY의 고속 인터페이스 IP 테스트 칩을 포함한 전체적인 구성 요소가 특징이다. SoC의 검증 외에도 내장된 컨트롤러는 고속 인터페이스 하위 시스템의 무결성과 품질을 보장하고, 향후 통합 위험을 줄이는 한편 출시 기간을 단축하며, 다양한 소프트웨어 시스템 애플리케이션에서 초기 단계 성능 시뮬레이션을 제공하기 위해 추가로 통합된다.
패러데이의 COO인 플래시 린(Flash Lin)은 “당사의 숙련된 IP 서비스 팀은 효율적인 IP 관리 시스템을 갖춘 원스톱 IP 솔루션, 초기 단계 검증을 용이하게 하여 위험과 처리 시간을 줄이는 하위 시스템 서비스 및 포괄적인 포스트 실리콘 디버깅 지원을 제공한다”며 “HiSpeedKit-HS 플랫폼은 인터페이스 IP 및 SoC 구현을 위한 설계 프로세스를 빠르게 할 수 있으며, 이는 고품질의 안정적인 IP 솔루션을 제공하고자 하는 당사의 노력에 있어 큰 발전을 의미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