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기반 통합 테스트 플랫폼인 람다테스트(LambdaTest)가 ‘KaneAI’에 새로운 기능 세트를 출시했다. 테스트 경험을 추가로 간소화하고 향상하기 위해 설계된 세계 최초의 엔드투엔드 소프트웨어 테스트 에이전트이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웹, API, 모바일 앱 테스트 전반에 걸쳐 확장된 기능이 도입됨으로써 KaneAI는 빠르게 품질을 최적화하려는 개발 및 품질 엔지니어링 팀을 위한 올인원 솔루션이 되었다.

가장 영향력 있는 새 기능은 안드로이드 및 iOS 실제 기기에서 네이티브 앱 테스트를 지원하여 팀이 KaneAI 내에서 직접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테스트하고 자동화 스크립트를 생성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이번에 추가된 기능은 최신 멀티 플랫폼 환경에서 필수적인 모바일과 웹 환경 모두에서 더 넓은 커버리지와 일관성을 제공한다.

사용자가 새로운 자바스크립트 실행 기능을 사용하여 웹 테스트 내에서 사용자 지정 자바스크립트를 추가하고 실행할 수 있어서 고유한 시나리오를 테스트하는 추가적인 제어와 유연성을 제공한다. 새로운 스크롤 인 엘리먼트 지원(Scroll in Element Support) 기능을 통해 이제 테스터는 완전한 자연어 기반으로 페이지의 특정 영역 내에서 숨겨진 콘텐츠나 동적 콘텐츠와 쉽게 상호작용할 수 있어서 복잡한 웹 레이아웃의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된다.

또한 KaneAI에는 이제 API 테스트 지원도 포함되어 플랫폼 내에서 직접 백엔드를 테스트하여 프론트엔드와 백엔드가 모두 원활하게 작동하는지 확인할 수 있다. 이뿐 아니라 새로운 변수(Variables) 기능을 사용해 애플리케이션 내에서 다양한 입력에 맞게 테스트를 조정할 수 있어 다양한 시나리오를 더 쉽게 처리할 수 있다.

특정 위치나 환경에서 테스트해야 하는 팀의 경우 KaneAI는 다양한 지리적 위치 및 현지 터널에서 트래픽을 프록시하는 기능도 지원한다. 사용자가 현지의 조건을 모방하거나 여러 지역에서 테스트하여 전 세계에서 앱이 작동하는 방식을 확인하는 능력을 향상한다.

이제 KaneAI는 인기 도구인 셀레니엄 자바(Selenium Java)용 테스트 스크립트를 자동으로 생성하여 테스트 설정에 드는 개발자의 시간을 절약해준다. 또한 새로운 지라(Jira) 통합을 통해 팀이 지라에서 테스트 계획 및 케이스를 쉽게 가져올 수 있어서 테스트 및 프로젝트 관리를 동기화하고 워크플로를 간소화할 수 있다.

람다테스트의 공동 창립자이자 제품 책임자인 마얀크 볼라(Mayank Bhola)는 “최근 업데이트를 통해 테스트에 대한 접근 방식을 혁신하면서 AI를 통한 더 스마트하고 직관적인 테스트를 만들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KaneAI의 새로운 기능은 자연어를 통해 테스트 생성 프로세스를 간소화하고, 자바스크립트 실행 및 포괄적인 API 유효성 검사를 통해 UI 테스트뿐만 아니라 백엔드 테스트도 원활하게 생성하도록 지원하여 팀의 역량을 강화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또한 KaneAI는 웹 테스트를 넘어 실제 모바일 기기에서의 네이티브 앱 테스트까지 아우르는 범위로 확장하여 전체론적 테스트 경험을 보장한다”며 “이러한 개선을 통해 팀들이 고품질 소프트웨어를 더 빠르고 효율적으로 제공하면서 가장 중요한 일에 집중할 수 있도록 했다”고 덧붙였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KaneAI는 자동화 작업의 정확성, 유연성, 효율성을 높일 방법을 찾는 팀에게 종합적인 테스트 솔루션이 되었다. 람다테스트는 AI 기반 테스트 생성 및 자동화의 가능성을 끊임없이 재정의하여 개발팀이 더 자신 있게 빠르고 안정적인 릴리스를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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