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배터리용 탄소나노튜브 생산 확대된다

CNT(Carbon Nanotube, 탄소나노튜브)는 전기와 열전도율이 구리 및 다이아몬드와 동일하고 강도는 철강의 100배에 달하는 차세대 신소재다. 기존 소재를 뛰어넘는 우수한 특성으로 배터리, 반도체, 자동차 부품, 면상발열체 등 활용 범위가 무궁무진하다. 이에 따라 LG화학이 국내 최대 규모의 CNT공장을 본격적으로 가동해 양극재 등 전기차 배터리 소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