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사용자 확산과 맞물려 올해 국내 모바일광고 시장이 급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해외 업체들의 최신 모바일광고 기술을 접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모바일 업계 커뮤니티인 모바일먼데이(http://mobielmonday.co.kr)는 오는 3월 26일 서울 광화문 올레스퀘어에서 최신 모바일 광고기술 동향과 시장 흐름을 소개하는 ‘모바일애드 테크 2012’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증강현실 솔루션을 제공하는 퀄컴과 세계 최대 독립 모바일광고 업체인 인모비, 그리고 미국의 선두 모바일광고 업체인 에어푸시 및 탭조이가 최신 모바일광고 기술과 적용 사례를 선보인다.
또한 시장조사업체인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에서 모바일광고를 포함한 모바일 시장의 흐름을 소개한다.
패널토의에서는 모바일광고의 현 상황을 짚어보고, 광고주나 개발자 모두에게 효과적이고 효율적으로 이를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한다.
행사 정보와 등록은 웹사이트(http://onoffmix.com/event/5343)에서 할 수 있다.
아이씨엔 오승모 기자, oseam@icnwe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