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gineered to outlast, ROKstar Hall of Fame, Engineering Our Future 이라는 세가지 컨테스트로 110주년 기념
로크웰 오토메이션은 110주년을 맞은 대표 제품 브랜드인 ‘Allen-Bradley®’ 를 기념하기 위한 세 가지 컨테스트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사진으로 알렌 브래들리의 과거를 되돌아보는 ‘Engineered to outlast’, 현재의 고객과 파트너사에 헌정된 ‘ROKstar Hall of Fame (명예의 전당)’, 그리고 미래의 엔지니어들의 창의력에 생명력을 불어넣는 ‘Engineering Our Future’까지,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의 자동화를 리드하는 로크웰 오토메이션의 역사를 한 눈에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았다.
‘Engineered to outlast’ 는 1903년에 설립되어 수많은 혁신가들의 노력으로 이루어진 자동화의 이정표가 되었던 Allen-Bradley 의 오래된 제품 및 상징적인 현장 사진을 찍어 제출하는 사진 컨테스트로 로크웰 오토메이션의 공식 페이스북과 트위터를 통해 진행되었다. 로크웰 오토메이션 코리아도 본 컨테스트에 동참, 지난 4월에 열렸던 Rockwell Automation on the Move 2013에서 참가자를 대상으로 현장 포토 컨테스트를 개최, 많은 호응을 얻었다.
도날드 E. 보시(Donald E. Bossi) FIRST 회장은 “FIRST의 미션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도와 준 로크웰 오토메이션에 감사를 표한다” 면서, “로크웰 오토메이션은 수년 동안 지원을 아끼지 않는 파트너였으며, 모든 학생들이 현실적인 도전을 통해 스스로 혁신을 독려하고 과학과 엔지니어링에 대한 열정을 키우는 경험을 쌓도록 해 주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잘 알고 있다”고 말했다.
‘ROKstar Hall of Fame’ 는 스마트한 제조, 총소유비용(TCO)절감, 시장 출시시간 단축, 자산의 활용 극대화, 기업 리스크 관리라는 5가지 영역의 제조자 동화 가치를 실현하고 있는 고객 및 파트너를 선정했던 컨테스트로 로크웰 오토메이션의 임직원이 직접 추천한 90명 이상의 후보자 중 웹사이트를 통한 투표를 통해 8명의 최종 우승자가 최종적으로 명예의 전당에 오르게 되었다.
가장 최근이었던 작년 10월부터 시작해 12월에 막을 내린 ‘Engineering Our Future™’ 비디오 컨테스트의 경우, 로크웰 오토메이션이 후원하고 있는 미래 양성 프로그램인 FIRST®를 통해 지원한 전 세계의 143개팀이 경합을 벌였으며, 최종적으로 학년 별로3개의 팀, 총 9개팀이 선정되었다. 유투브를 통해 진행된 본 컨테스트는 전 세계 20만개 이상의 투표로 결정되었다. 참여한 팀들은 엔지니어링 기술을 이용하여 어떻게 미래의 변화를 만들어 나갈지 설명할 수 있는 다양한 내용의 비디오를 제출하여 큰 호응을 받았다.
참조. 알렌 브래들리 110주년을 맞아 열린 세 가지 컨테스트의 자세한 내용과 결과는 http://www.rockwellautomation.com/rockwellautomation/news/110-anniversary/overview.page에서 확인바랍니다.
아이씨엔 박은주 기자 news@icnwe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