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시스템 MOU

산업용 컴퓨터 및 네트워크, 파워솔루션 전문기업인 여의시스템(대표 성명기)이 베트남 IT 전문기업 넷컴(대표 틴 레 남)이 6월 10일 베트남 하노이에 위치한 그랜드플라자호텔에서 합작투자법인 설립에 관한 MOU를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사는 산업용 컴퓨터, IT제품 및 솔루션을 베트남 및 주변국에 판매하는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한다. 여기에 여의시스템은 넷컴에 대한 기술지원과 직원교육, 사업경험 전수 등을 진행하게 되며, 넷컴은 여의시스템의 제품과 솔루션 판매를 하게 된다.

 

또한 최대 12개월 안에 합작투자법인설립에 관한 논의를 구체화하기로 했다. 오수철 여의시스템 부사장은 “단순 제품판매가 아닌 기술 수출을 중점으로 한 협력이 될 것”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동남아시장에 대한 이해와 넷컴 판매를 통한 매출증진 및 투자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아이씨엔 뉴스팀 news@icnwe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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