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어 테크놀로지 코리아(대표 홍사곽)는 2A, 42V 입력 동기식 스텝다운 스위칭 레귤레이터인 LT8609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독자적인 동기식 정류 토폴로지는 93% 효율을 제공하면서, 2MHz일 때 스위칭 기능을 통해 설계자는 AM 라디오처럼 결정적으로 잡음에 민감한 주파수를 피할 수 있으며, 매우 콤팩트한 솔루션 풋프린트를 제공한다.
Burst Mode® 동작은 무부하 대기 조건에서 대기전류를2.5µA이하로 유지하면서, 상시대기(올웨이즈온) 시스템에 이상적이다. LT8609의 3.0V ~ 42V 입력 전압 범위는 자동차 애플리케이션에 이상적이다.
회사측은 “자동차 애플리케이션에서는 3.0V로 낮은 최소 입력 전압에서 콜드크랭크 및 정지/출발시 레귤레이션이 가능해야 하며, 40V초과의 부하 덤프 과도현상을 견딜 수 있어야 한다.”면서, “내장된 3.5A 스위치는 3A의 피크 부하 전류로 최고 2A의 연속 출력 전류를 제공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LT8609는 모든 조건에서 200mV (1A에서)에 불과한 최소 드롭아웃 전압을 유지해 준다. 이에 자동차의 콜드 크랭크와 같은 시나리오에서 뛰어난 성능을 실현할 수 있다. 스프레드 스펙트럼 주파수 모듈레이션과 특수 설계 기법은 낮은 EMI 동작을 제공하며 자동차 및 산업 환경에서 잡음에 대한 우려사항을 최소화시킨다.
또한, 45ns 에 불과한 고속의 최소 온타임은 16V 입력에서 1.5V출력까지 2MHz 일정한 주파수 스위칭을 구현할 수 있다. LT8609의 열 성능이 강화된 10핀 MSOP 패키지와 높은 스위칭 주파수는 외부 인덕터 및 커패시터를 작게 유지하여, 컴팩트하면서 열 성능이 효율적인 풋프린트를 제공한다.
회사측은 또한 “LT8609는 단일 다이에 필수적인 부스트 다이오드, 오실레이터, 제어 및 로직 회로가 통합되어 있어, 내장된 상하단 고효율 전력 스위치를 활용한다. 낮은 리플 버스트 모드 동작은 낮은 출력 전류에서 고효율을 유지하면서 출력 리플을 10mVPK-PK이하로 유지한다.”고 설명하고, “독자적인 설계 기법과 새로운 고속 공정은 폭넓은 입력 전압 범위에서 고효율을 실현시킬 수 있다. LT8609의 전류 모드 토폴로지는 빠른 과도 응답과 뛰어난 루프 안정성을 실현시킬 수 있다.”고 밝혔다.
파워일렉트로닉스 매거진 박은주 기자, news@powerelectronic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