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가 소형의 낮은 소비전력으로 동급대비 최상의 성능을 지원하는 STM32F401 마이크로컨트롤러를 출시하며 ST의 STM32F4 시리즈를 강화했다. 필드버스(Fieldbus)- 구동의 산업용 센서 모듈 또는 의료 및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용 센서관리에 이상적이다.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가 소형과 낮은 소비전력으로 동급대비 최상의 성능을 지원하는 STM32F401 마이크로컨트롤러를 출시, ST의 STM32F4 시리즈를 강화했다.

ARM Cortex-M4 32-비트/DSP 코어를 탑재한 고성능 STM32F4 시리즈의 엔트리급 제품이며, 다른 STM32F4 제품들보다 낮은 주파수에서 구동된다. 성능, 전력 소모 및 집적도 모두 균형을 잘 이룬 제품으로, 84MHz에서 105DMIPS의 처리능력, 137μA/MHz의 낮은 유효전류와 11μA의 평균 정지 전류, 풍부한 기능들이 통합되어, 동급 최상의 성능을 제공한다.

낮은 소비전력, 3x3mm의 작은 크기 그리고 105°C의 주변 온도에도 적응할 수 있는 특징을 가진 STM32F401은 특히 필드버스-구동 산업용 센서 모듈 또는 의료 및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용 센서 관리에 이상적이다.

STM32F401은 ST만의 ART(어댑티브 리얼 타임) 가속기를 사용해서 256 Kbyte 온-칩 플래시로부터 대기 상태 없이 작동할 수 있으며, 이 디바이스는 12비트 16채널 2.4Msample/s ADC, 그리고 USB OTG(On-The-Go), I2S, I2C 및 SPI 등의 12개의 통신 포트, 모터-컨트롤 타이머는 물론 다목적 타이머를 탑재했다.

STM32F401의 새로운 부품 번호 10개가 추가되어, STM32F4의 포트폴리오는 이제 90개 이상의 부품번호를 갖추게 됐다. 주요 OEM업체들에게 샘플로 제공 중인 STM32F401은 최소 3x3mm WLCSP 에서 최대 14x14mm LQFP100에 이르는 다섯 가지 패키지 옵션이 있으며 2013년 3분기에 양산에 들어갈 예정이다. ©

[박스]

NTT 셋톱박스, ST 오를리 시스템온칩 탑재

ST는 일본 주요 인터넷/IPTV 서비스 제공사인 NTT 플라라(NTT Plala Inc.)의 첨단 셋톱박스에 ST의 오를리(Orly) 시스템온칩이 탑재됐다고 공개했다. 이 셋톱박스는 스미토모 전기네트웍스가 개발했다.

ST의 오를리는 리눅스, 안드로이드 아이스크림 샌드위치 및 HTML5 에 기반한 스미토모의 글로벌 셋톱박스 미들웨어 플랫폼에 가장 적합한 하이엔드 SoC로 선정됐다. 특히 오를리의 듀얼코어 ARM Cortex-A9 MPCore 프로세서를 통해 이 셋톱박스는 안드로이드 OS를 구동할 수 있다.

이에 모바일 에코시스템 환경에 맞는 새로운 시장에도 쉽게 연결될 수 있게 됐다. 또한 ARM Mali 3D 그래픽 프로세서가 탑재되어 안드로이드 기반의 풍부한 유저 인터페이스를 개발 할 수 있다. © www.st.com

아이씨엔 매거진 2013년 06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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