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스토리지 네트워크를 통해 IT 운영 및 비즈니스 민첩성 향상 지원

세계적인 데이터센터 네트워크 솔루션 기업인 브로케이드(www.brocadekorea.com, 한국 지사장 이용길)는 올플래시(All-Flash) 데이터센터를 위해 뛰어난 스토리지 연결성과 비즈니스 탄력성을 지원하는 업계 최초의 6세대 파이버 채널 디렉터(Gen6 Fibre Channel Director)를 발표했다. 브로케이드는 업계에서 가장 혁신적이며 광범위하게 구축된 파이버 채널 스토리지 네트워크 솔루션을 제공하게 됨에 따라 업계 리더십을 한층 강화했다.

브로케이드 X6 디렉터브로케이드가 지난 3월 최초로 선보인 6세대 파이버 채널 스위치를 기반으로 하는 브로케이드 X6 디렉터(Brocade X6 Director) 제품군과 파이버 채널, FICON(파이버 연결) 및 IP 스토리지 복제를 지원하는 브로케이드 SX6 익스텐션 블레이드(Brocade SX6 Extension Blade)는 브로케이드 패브릭 비전(Brocade Fabric Vision) 기술과 결합돼 고객들이 병목현상을 제거하고 비즈니스 운영을 항시 유지하는 동시에 디지털화에 대한 요구사항에 대응할 수 있도록 돕는다. (좌측 사진. 브로케이드 X6 디렉터)

기업들이 디지털화를 추구하고 새로운 워크로드에 적응하기 위해서는 비즈니스의 민첩성을 지원하는 최신 스토리지 네트워크가 필요하다. 파이버 채널 패브릭은 조직과 가장 핵심적인 애플리케이션 및 데이터를 연결해 주는 공통된 요소이다. 현재 96%의 은행, 보험회사 및 소매업자들은 가장 신뢰할 수 있는 스토리지용 네트워크 인프라로 파이버 채널을 선택하고 있다. 6세대 파이버 채널은 디지털 기업들에게 차세대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에 요구되는 무중단 가용성과 뛰어난 성능을 제공한다.

잭 론도니(Jack Rondoni) 브로케이드 스토리지 네트워킹 담당 부사장은 “기존 네트워크는 플래시 스토리지에 병목현상을 일으켜 혁신적인 기술이 가져다 주는 성능과 경제적 혜택을 최소화 시킬 것이다. 브로케이드 6세대 파이버 채널 솔루션은 플래시 기술의 완벽한 가치를 구현할 뿐 아니라, 비휘발성 메모리 익스프레스(Non-Volatile Memory express, NVMe)를 기반으로 하는 차세대 플래시 스토리지를 가능하게 한다. NVMe는 데이터센터에 있어 혁신적인 스토리지 기술이 될 것이며, 고객들은 브로케이드 6세대 파이버 채널을 통해 NVMe와 패브릭을 원활하게 통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파워일렉트로닉스 매거진 power@icnwe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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