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그룹희망나눔재단(이사장 전인성)이 소셜체인지메이커 공모전을 통해 사회적 기업을 선발하고 후속 협력 사업을 실시한다.

KT그룹희망나눔재단은 지속적인 사회적기업 지원을 통해 사회적경제가 활성화 되고 새로운 나눔가치 및 환경을 만들어 가는 소셜체인지메이커 발굴·지원을 본격화하고 있다.

특히 지난 11월 24일(금)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해 재단과 협업할 수 있는 사업 아이디어를 가진 (예비)사회적기업을 대상으로 2nd 소셜체인지메이커(Social Change Maker) 공모전을 통해 아트브릿지, 그립플레이, 유스바람개비 총 3개 기업을 선발했다.

소셜체인지메이커 공모전 수상 기업이 아이디어 발표를 하고 있다
소셜체인지메이커 공모전 수상 기업이 아이디어 발표를 하고 있다

아트브릿지는 역사 교육 컨텐츠를 활용하여 문화 소외 계층 아동에게 체험형 공연 활동을 제공할 예정이며, 그립플레이는 장애 아동에게 3D프린팅 기술로 제작된 교재로 IT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끝으로 유스바람개비는 전국 소셜벤처 동아리를 대상으로 ‘사회적 기업가 정신’을 배우는 진로 창업 릴레이 교육 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추천기사

답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