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주변기기 수입 유통회사 바이퍼럭스가 노트북, 태블릿, 스마트폰 등 다양한 기기들의 고속충전과 누전 전류를 예방할 수 있는 75W GaN 고속멀티충전기 2종(G21CA,G12CA)을 출시했다.

전자 기기들을 충전하며 사용하다보면 전기 느낌이나 터치 오류가 발생될 수 있는데 이는 누전 전류로 인해 발생되는 것으로 장시간 노출될 경우 인체에 해로울 수 있다. 그러나 접지 설계를 한다면 이 누전 전류를 외부로 방출시켜 기기의 오작동 및 인체에 해로운 전자파 노출 및 감전 예방이 가능해진다.

이 제품은 접지 설계를 통해 이 원인을 근본적으로 해결한 것이 특징이다.

미래의 신소재인 GaN(질화갈륨)을 적용해 고출력, 고효율로 전력 손실을 40%이상 줄일 수 있는 것도 주목할 만하다. 초소형 크기로 제작돼 휴대가 간편해 이동시에도 노트북 및 여러 기기들을 동시에 고속충충전하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제품의 USB-C포트는 단일 충전시 최대 65W의 고출력으로 노트북과 태블릿의 PD 고속 충전이 가능하다. PPS(Programmable Power Supply)고속 충전 기술을 채택한 이 제품은 삼성 갤럭시탭 S7과 최신 스마트폰에서 35W이상의 초고속 충전 2.0을 수행해내며 닌텐도 스위치, 보조배터리 등 다양한 기기들도 고속으로 충전할 수있다.

바이퍼럭스
국내 최초 접지플러그 적용으로 누전전류 완벽 해결

Hordon Kim, International Editor, hordon@powerelectronic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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