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라타제작소가 올해 4월부터 인도네시아에서 교통량 측정 시스템으로부터 데이터를 공급받아 현지 서비스 제공회사를 통해 교통량 매핑 서비스를 제공한다.

무라타에서 개발된 이 시스템은 기존 카메라에 비해 월등한 환경 적응성을 갖고 있는 라이다(LiDAR) 기술을 주 센서로 이용해 강우나 야간 등 달라지는 분석 환경에 쉽게 적응한다. 고성능 센서를 장착한 이 시스템은 교통량 측정 데이터를 생성할 뿐만 아니라 이동중인 차량이 승용차인지, 대형차량인지 등 차량 유형을 인식한다.

이로써 광고주는 원하는 시간대와 차량 유형에 따라 광고를 할 수 있다. 예를 들어 특정 상품에 대한 광고를 게재하거나 출퇴근 시간대에 B2B 관련 광고를 내는 게 가능해진다. 이 시스템은 한 지역의 교통량을 매핑함으로써 교통량이 많은 지역에 쇼핑몰을 새로 건설하는 등 도시 계획을 하는 데 참고자료로 이용될 수 있다.

이 시스템에 근거한 데이터 제공 서비스는 인도네시아에서 처음 개시되지만 추후에 태국과 말레이시아 등 다른 아세안 국가들로까지 확대될 예정이다.

무라타제작소의 대표인 나카지마 노노(Nono Nakajima)는 자사가 센서 데이터 제공 등 새로운 디지털 비즈니스에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며 “당사는 동남아시아에서 새로운 시스템 구축을 통해 디지털 정보 인프라를 개선하는 작업을 진행중이다. 이러한 서비스가 전 세계에 걸쳐 데이터 시각화를 통한 디지털 대전환을 가져오는 데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언급했다.

무라타 교통량 측정 시스템의 특징

· 높은 포지셔닝 성능을 갖춘 라이다 기술을 센서에 부착. 강우나 야간 등 좋지 않은 환경 속에서도 안정적인 측정을 할 수 있으며 대상 물체의 이동 속도와 부피를 파악하는 것과 동시에 도로상의 차량 유형도 파악 가능
· CO2 및 대기 압력 센서를 통해 강우를 예측할 수 있는 것에 더해 도로상의 환경 데이터를 디지털 형태로 제공
· 환경 정보 분석을 통해 사전에 정해진 지역의 강우 데이터 예측 가능
· 확장 가능성을 내재한 주택 디자인에 근거한 고객 필요에 따른 주문형 센서 기능
· 저비용의 메시 네트워크 구축 가능
· 가로등이나 보도교 같은 기존의 인프라에 설치 가능
· 전용 클라우드 서버를 통해 분석 데이터를 제공
· 설치된 센서로 포착한 도로 교통 및 환경 데이터를 수집하고 실시간 데이터 및 전용 클라우드 서버상에서 원래의 알고리즘에 근거해 가공한 데이터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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