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적인 고성능 모듈러 전원 부품을 선도하는 바이코(Vicor)는 2021년 6월 1일부로 제임스 F. 슈미트(James F. Schmidt)를 최고 재무책임자로 임명한다고 발표했다. 슈미트는 바이코 이사회에 합류하여 재무이사 겸 비서실장의 역할을 수행할 것이다.

슈미트는 아나로그 디바이스(Analog Devices)의 웨이퍼 제조 공장에서 근무를 시작한 이래 재무, 엔지니어링, 운영 및 영업 부문의 리더십 직책에서 35년의 경력을 쌓은 후 바이코에 합류했다. 슈미트는 신시내티 대학교의 화학공학 학사를 취득했으며, 그린즈버러(Greensboro)에 있는 노스캐롤라이나 대학교에서 MBA 학위를 받았다.

바이코의 CEO인 파트리지오 빈시아렐리(Patrizio Vinciarelli)는 “운영 범위를 확장하는 시점에 앞서 제임스가 우리 팀에 합류하게 되어 기쁘다. 폭 넓은 배경과 경험을 바탕으로 독보적 자격을 갖춘 제임스는 운영 효율성은 물론, 강력한 파워 시스템 기술의 가치를 더욱 완벽하게 반영하여 매출총이익과 수익성을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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