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C… LiDAR, ADAS, Industry 4.0용 CMOS 이미지 센서 출시

기계 시각 센서, 스펙트럼 시각 칩 및 시스템 업체인 뉴사이트 이미징이 깊이 이미징을 위한 원-칩(비스택) CMOS 이미지 센서 솔루션 NSI9000의 출시를 발표했다. 신형 칩은 491,520개의 깊이 5×5 마이크론 픽셀(1024×480) (가장 유사한 경쟁 제품보다 약 5배 많다), 글로벌 셔터(전체 해상도에서 최대 132fps), 거리 1% 미만인 추정 깊이 정확도를 자랑한다.

이 센서는 0~200m라는 최적 거리를 겨냥해 설계됐다. 신형 칩은 LiDAR 시스템, 자동차 ADAS, 메타버스 AR/VR 용도, 인더스트리 4.0 및 스마트 트래픽 3D 비전 시스템을 포함하는 스마트 도시/IOT를 위한 중요한 성장 시장에 가격 경쟁력을 갖춘 새로운 역량을 제공한다.

뉴사이트 이미징은 Fraunhofer와 Tower-Jazz 같은 파트너와 함께 5년 동안 혁신을 시도한 끝에 이 센서를 개발했다. 이 제품은 다음과 같은 특징적인 기능을 선보인다.

• 특허를 획득하고, 더욱 향상된 Newsight의 Time-Of-Flight (eTOF) 기술은 현재 판매 중인 NSI1000 센서 칩에서 제대로 증명됐다. 이 기술은 여러 가지 설정 세트, 인-픽셀 축적, 무거운 계산과 값비싼 MCU가 필요 없는 독특한 깊이 계산 방법을 지원한다.
• 이스라엘 스마트 이미징 컨소시엄(https://www.smartimagingiia.com/)의 일환으로 개발된 독특한 사건 인식 회로. 이 솔루션은 사건 중심 이미징을 지원하며, 각 픽셀에 부착된 독특한 회로를 통해 이전 프레임과 다른 픽셀이 있는 라인만 방송할 수 있다. 이 기능은 구체적으로 스마트 도시 지원 카메라와 스마트 교통 솔루션을 염두에 두고 설계됐다.
• 다중 삼각법: 인더스트리 4.0 용도와 생산 레일 사물의 밀접한 3D 검사를 위해 미크론 정확도를 보이는 480개의 초정확성 심도점으로 구성된 측정 장치.
• 이 센서는 투입 방식으로 제조돼 전체 해상도 B/W 이미지와 더불어 동일한 프레임 데이터에서 깊이 이미지까지 추출함으로써, 시스템 개발자가 매우 쉽게 이미지와 깊이를 통합할 수 있도록 한다.
• 시스템 전력원 요건이 두 개뿐이고, 표준 CMOS 이미지 센서 공정을 기반으로 하는 칩 디자인은 대형 시장을 위해 통합이 간단하고 저렴한 저전력 솔루션을 지원한다.

뉴사이트 이미징의 CTO 겸 공동설립자 Eyal Yatskan은 “당사는 이 센서를 통해 매우 중요하고 혁신적이며 입증된 아이디어를 구현했다”라며 “또한, 고객의 높은 목표 요건을 충족하기 위해 솔루션 역량을 향상시켰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최고의 대량 ROI 깊이 이미징 제품을 만드는 데 이와 같은 첨단 솔루션을 저렴하게 제공할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Newsight는 올 8월부터 eTOF LiDAR 참조 디자인을 이용해 완전한 시범 시스템을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