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텍이 인버터, 산업용 애플리케이션 및 EV(전기자동차)용 에너지 저장 솔루션의 높아지는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자사의 AGM(유리섬유매트) 격리판 재료 글로벌 생산 입지를 미국과 인도로 확대하는 전략적인 투자를 발표했다. 

엔텍은 인도와 미국에서 섬유 생산 및 종이 라인을 모두 포함하여 완전 통합형 AGM 생산 공장 개발을 위한 부지 선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엔텍은 인도 최초의 AGM용 유리 생산업체로서 품질, 비용 및 공급 보안에 대한 통제권을 확보해 고객에게 강력한 가치 제안을 제공할 계획이다.

엔텍의 CEO인 래리 키스(Larry Keith)는 “엔텍은 변화하는 세상을 위한 에너지 저장 솔루션 분야에서 이 제품에 대한 증가하는 요구를 충족할 수 있도록 인도와 미국에서 고품질 AGM을 생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당사의 우수한 일본 팀은 전 세계에서 가장 까다로운 고객을 위해 고성능 AGM 제품을 생산해 온 오랜 역사와 풍부한 경험을 가지고 있으며 이러한 기술적 전문성을 바탕으로 인도와 미국의 성장하는 시장에서 현지 생산을 확대하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엔텍은 세 가지 1차 격리판 기술(PE, AGM, 리튬 격리판)을 모두 생산하는 세계 유일의 격리판 제조업체이다. 내연 기관과 전기차를 모두 포함하여 전 세계 에너지 저장 애플리케이션에 이 광범위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활용할 수 있는 좋은 입지를 구축했다.

증가하는 차량 전력 수요와 소비자 수요, 더욱 엄격한 탄소 배출 규정, 편안함 및 편의 기능, 안전 요구사항으로 인한 전기차 생산의 성장은 표준 전해액 배터리에서 EFB 및 AGM과 같은 고급 배터리 유형으로의 발전을 견인하고 있다.  인도에서는 운송 수단 외에도 산업, 전기 통신 및 인버터 배터리에서 AGM의 수요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자동차용 고급 배터리의 아주 중요한 성장 기회는 전 세계의 산업 및 전기 통신용 배터리에 대한 상당한 AGM 시장 기회와 결합되어 엔텍에 확장 가능한 장기 성장 기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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