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FI와 오디하이텍, EVS37서 혁신적인 전기차 충전기용 솔루션 공개

임베디드 마더보드와 산업용 컴퓨터 분야의 세계적인 선도 브랜드인 DFI가 한국의 아웃도어 Panel PC Monitor 제조 유통업체인 오디하이텍 과 함께 4월 23일부터 4월 26일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37회 세계 전기자동차 학술대회 및 전시회(이하 EVS37)에 참가한다. 양사는 이번 전시회에서 전기차 충전기용 솔루션을 공개할

Ugreen, CES 2024서 확장형 장치 저장 솔루션과 전기차 액세서리 공개

소비자 가전 분야의 선도적 브랜드인 Ugreen이 2024년 1월 9일부터 12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4(부스 번호 22733)에서 자사의 기존 휴대용 발전소 PowerRoam 시리즈를 보완하는 차량용 액세서리와 NAS(Network Attached Storage) 장치를 공개한다. Ugreen의 NAS 제품 라인은 플래그십 제품인 NASync DX480T Plus가 이끌고 있다. DX480T Plus는 7.0 x 5.6 x 2.0인치 크기로 NAS 제품군 중 가장 소형이며, 고성능과 휴대성에 중점을 두고 개발됐다. SSD 저장 공간은 최대 16TB의 빠른 올플래시(all-flash) 저장이 가능하다. 확장성을 갖춘 RAM 드라이브는 고속 처리용으로 최대 32GB의 메모리를 제공하며, 자체 제작한 UGOS Pro(Ugreen OS Pro)에는 Intel의 12세대 Core i5 10 코어 프로세서가 탑재돼 있다. 두 개의 Thunderbolt

UL Solutions, 현대 모비스와 전기차 배터리 분야에서 협력해

응용 안전 과학의 글로벌 리더인 UL Solutions와 자동 주행, 연결성 및 전동화에 초점을 두는 글로벌 자동차 부품 기업인 현대 모비스의 계열사인 현대 모비스 북미 전기 파워트레인(Hyundai Mobis North America Electrified Powertrain LLC)이 전기차(EV) 배터리의 안전 및 성능 부문에서 협력하기 위해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본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세계적으로 전기차 채택이 증가함에 따라 더 안전하고 뛰어난 성능의 전기차 배터리가 공급망에 들어갈 것이라는 확신을 높이도록 지원하기 위한 장이 마련되었다. 이번 MOU를 통해 두 기업은 북미에서 신뢰성, 성능 및 안전 변수의 인증 및 규제 준수를 확정하기 위한 테스트 등 전기차 배터리의 성능을 평가하는 데 협력할 예정이다. 이 작업은 주로 2024년 중반에 열리는 미시간주 오번 힐스의 UL Solutions 북미 고급 배터리 연구소에서 진행된다.  한편 현대 모비스 북미 전기 파워트레인은 표준 개발 작업 그룹에 UL Solutions와 함께 전기차 안전 및 성능 문제를 해결하기로 합의했다. "안전 및 성능은 리튬 이온 배터리 기술 진행 상황의 속도를 유지하고 국제적인 생산, 사용 및 수송에서 고객 및 이해관계자의 확신을 높이기 위해 매우 중요하다"고 언급한 밀란 도트리치(Milan Dotlich) UL Solutions 에너지 및 산업 자동화 그룹의 부사장 및 총괄 매니저는 "현대 모비스 북미 전기 파워트레인이 이러한 제품의 주행 강화 성능, 안정성 및 안전성을 지원하고 전기차의 채택을 진전시키도록 지원하는 전기차 배터리의 결과를 향상하기 위한 접근법을 발견하는 데 당사의 전문성과 능력을 높게 평가해 주어 기쁘다." 고 설명했다. "당사는 UL Solutions와 협력하고 전기차 배터리 업계에 저희가 알아낸 것들을 공유하여 전기차 배터리 혁신에서 안전성과 성능을 개선하도록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고 말한 박성국 현대 모비스 북미 전기 파워트레인 사장은 "이는 배터리로 작동하는 운송 수단을 안전하고 원활하게 채택하기 위해 필수적이다"라는 설명을 덧붙였다. 현대 모비스는 현재 전 세계 9개 지역에서 전기차 생산 기지를 운영하고 있으며 6개의 새로운 전기차 생산 기지를 대한민국, 북미 및 인도네시아에 건설 중이다. 

온세미, 부천에 세계 최대규모 전력반도체 SiC 생산 시설 완공

온세미 부천 SiC 시설 완공

온세미, 부천 팹 통해 연간 100만 이상 SiC 웨이퍼 생산체제 구축 온세미는 SiC 제조 능력 향상을 위해 향후 3년간 최대 1,000여명의 국내 직원을 채용해 고도의 기술직에 대부분 충원할 계획이다 지능형 전력 및 센싱 기술의 선도 기업인 온세미(OnSemi)가 10월 24일 경기도 부천시에 세계 최대 규모의

싱가포르 전기차 테크 전시회 ‘EVE Tech Asia’ 11월 열린다

아시아 전기차 테크 전시회(EVE Tech Asia)

2023년 11월 22일부터 24일까지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샌즈(Marina Bay Sands) 개최 올해 11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샌즈(Marina Bay Sands)에서 ‘아시아 전기차 테크 전시회(EVE Tech Asia)’가 개최된다. 아시아 전기차 테크 전시회(EVE Tech Asia)는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동남아시아 전기차 시장 진출을 위한 하이테크 전기차 기술(전기 이륜차,

전기 자동차 배터리 셀 및 배터리 팩 소재 시장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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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용 배터리 시장이 계속해서 빠르게 진화하고 있으며, 매년 셀에 대한 시장 점유율이 바뀌고 있다. 오랫동안 대부분의 업체가 높은 에너지 밀도를 지향해 왔지만 최근에는 비용과 수급 문제가 더 중요해지는 추세이다. 재료의 동향 외에도 셀투팩(Cell to Pack) 및 셀투바디(Cell to Body) 설계가 채택되면서 셀을 팩에

LG에너지솔루션-현대차그룹, 북미 배터리 셀 합작법인 설립

 LG에너지솔루션이 현대차그룹과 함께 미국 내 전기차 배터리 합작공장을 건설한다. LG에너지솔루션은 26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현대차 대표이사 장재훈 사장, LG에너지솔루션 대표이사 권영수 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북미 배터리 합작법인 계약 체결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체결식에서 장재훈 현대차 사장은 “현대차그룹은 글로벌 전기차 리더십을 공고히 하고 전동화

온세미, PCIM서 지속 가능한 전력 솔루션 선보여

지능형 전력 및 센싱 기술의 선도 기업인 온세미가 5월 9일부터 11일까지 독일 뉘른베르크에서 개최된 전력 전자 분야의 전시회 및 컨퍼런스인 PCIM에서 지속 가능한 전력 관련 최신 혁신 기술을 선보였다. 올해 PCIM의 주제는 전력 전자 분야의 우수성이었다. PCIM에서 온세미는 세 가지의 핵심 영역에 집중할 예정으로, 5개의 시연

TI, SiC 게이트 드라이버로 전기차 주행거리 극대화 지원

고전압 반도체 솔루션의 선두주자인 텍사스 인스트루먼트(TI)가 엔지니어들이 보다 효율적인 트랙션 인버터를 설계하고 전기차의 주행거리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고도로 통합되고 기능 안전 표준을 준수하는 절연 게이트 드라이버를 선보였다.  새로운UCC5880-Q1 강화 절연 게이트 드라이버는 전기차 파워트레인 엔지니어들이 시스템 설계의 복잡성과 비용은 절감하면서도 전력 밀도를 높이고 안전과 성능에 대한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전기차의 인기가 높아짐에 따라 트랙션 인버터 시스템 반도체의 혁신은 전기차 보급을 앞당기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 차량 제조업체는 실시간 가변 게이트 드라이브 강도, SPI(직렬 주변기기 인터페이스), 첨단 SiC 모니터링 및 보호 그리고 기능 안전에 대한 통합 진단을 제공하는 UCC5880-Q1을 통해 더 안전하고, 효율적이며, 신뢰할 수 있는 SiC와 IGBT(절연 게이트 양극 트랜지스터) 트랙션 인버터를 설계할 수 있다. 웬지아 리우 (Wenjia Liu) TI 고출력 드라이버 제품 라인 매니저는 "트랙션 인버터와 같은 고전압 애플리케이션 설계 엔지니어는 작은 공간에서 시스템의 효율성과 신뢰성을 최적화해야 하는 과제에 직면하게 된다"며, "이번에 출시되는 새로운 절연 게이트 드라이버를 사용하면 엔지니어들은 주행거리를 극대화하는 것은 물론 안전 기능을 통합함으로써 외부 부품과 설계의 복잡성을 줄일 수 있다. 이 제품은 UCC14141-Q1 절연 바이어스 공급 모듈과 같은 다른 고전압 전력 변환 제품과 쉽게 조합하여 전력 밀도를 높이고 엔지니어들이 트랙션 인버터의 성능을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릴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말했다. 설계의 복잡성과 비용은 줄이고 전기차의 주행 범위 극대화 효율성 향상은 1회 충전할 때마다 주행거리를 개선하는 데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전기차에서 신뢰도와 전력 성능에 대한 필요성이 점점 더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트랙션 인버터의 대부분이 이미 90% 이상의 효율로 작동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할 때, 효율성을 현 수준에서 더 높이는 것은 쉽지 않다. 게이트 구동 강도를 실시간으로 20A에서 5A 사이의 단계에서 변경함으로써 설계자는 UCC5880-Q1 게이트 드라이버로 SiC 스위칭 전력 손실을 최소화하여 시스템 효율성을 최대 2%까지 개선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배터리 1회 충전당 최대 7마일(약 11km) 이상의 전기차 주행 거리를 확보할 수 있다. 이는 일주일에 3회 충전하는 전기차 기준으로 연간 1,000마일(약 1,600km) 이상의 추가 주행거리를 확보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또한 UCC5880-Q1의 SPI 프로그래밍 기능과 통합 모니터링 및 보호 기능은 설계의 복잡성은 물론 외부 부품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엔지니어는 SiC 전기차 트랙션 인버터 레퍼런스 디자인을 사용하여 부품 수를 줄이고 효율적인 트랙션 인버터 시스템을 신속하게 시제품화 할 수 있다. 맞춤형이 가능하고 테스트 설계를 마친 레퍼런스 디자인은 UCC5880-Q1, 바이어스 공급 전원 모듈, 실시간 제어 MCU 및 고정밀 감지 기능을 포함한다. 구매 정보 차량 기능 안전 ISO26262 표준을 준수하는 UCC5880-Q1의 시제품 버전은 현재 TI.com에서만 10.5-mm x 7.5-mm 32-핀 SSOP(shrink small-outline package)로 구매할 수 있다. 1,000개 단위로 5.90달러부터 구매 가능하며, 새로운 UCC5880-Q1 평가 모듈은 249달러에 구매할 수 있다. TI.com은 다양한 결제 및 배송 옵션을 제공한다.

온세미, 펜실베이니아 주립대와 미국 SiC연구 위한 MOU 체결

온세미미국 펜실베이니아 주립대학교(Pennsylvania State University)와 800만 달러 규모의 전략적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

온세미는 실리콘 카바이드(SiC) 연구를 활성화하기 위해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립대학교(Pennsylvania State University)와 800만 달러 규모의 전략적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지능형 전력 및 센싱 기술의 선도 기업인 온세미(Onsemi)는 실리콘 카바이드 연구를 활성화하기 위해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립대학교(Pennsylvania State University, 이하 펜실베이니아 주립대)와 800만 달러 규모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