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에코엔지니어링 고객사 스마트팩토리 구축 및 시설물 전력 효율화 달성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대표 김경록)가 플랜트 EPC, Tech Solution 전문기업SK에코엔지니어링 (대표 윤혁노)과 ‘스마트 팩토리 에너지 효율화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서울 종로구 SK에코엔지니어링 사옥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김경록 대표와 SK에코엔지니어링 박진용 부사장 등 양사 주요 경영진이 참석했다. 양사는 SK에코엔지니어링의 EPC 역량과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에너지관리 및 지속가능성 컨설팅을 결합해 지속가능성 실현을 위한 비즈니스 모델과 비전을 구축한다는 공동의 목표를 세웠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SK에코엔지니어링 고객사의 시설물에 맞춤형 에너지관리 솔루션을 도입하고, SK에코엔지니어링 고객사의 해외 시설에 전력구매계약(PPA) 컨설팅을 제공함으로써 지속가능성을 위한 다양한 정보 공유와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또한 SK에코엔지니어링의 신재생에너지 발전 사업도 지원한다.
SK에코엔지니어링은 고객사의 공장 및 건물 설계 단계부터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컨설팅을 적용해 고객사 비즈니스 현장에 에너지 효율화를 위해 노력하고, 고객사들의 해외 시설에 전력구매계약(PPA)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SK 에코엔지니어링은 고객사의 RE100 달성을 지원해 기업의 ESG 경영 역량을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